AI 핵심 요약
beta- 고흥군이 31일 해창만 수상태양광 수면임대료 40억원을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 군은 28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포두·점암·영남면 배분기준을 설명했다.
- 기계화 경작로 등 농업생산 기반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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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해창만 수상태양광 사업에서 발생한 수면임대료 누적 재원 41억원 가운데 40억원을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해 포두·점암·영남면의 농업생산 기반과 영농환경 개선에 활용한다.
고흥군은 지난 28일 포두면사무소에서 3개 면 주민 41명을 대상으로 수면임대료 집행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재원 활용 방향과 지역별 배분기준을 설명한 뒤 의견을 수렴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창만 수상태양광 수면임대료는 발전사업 총수입금의 5%로 매년 약 14억원이 적립되고 있다. 군은 누적액 41억원 중 재해대비 예비비를 제외한 40억원을 2027년도 본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배분은 해창만 간척지 면적을 기준으로 하되 면적이 작은 지역의 소외를 줄이기 위해 균등배분 10%, 면적배분 90%를 적용하는 '1대 9 혼합방식'을 제시했다.
활용사업으로는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흙수로 구조물화, 상습 침수지역 배수개선, 가뭄 대응용 이동식 대형 양수기 설치 등이 검토된다.
군은 집행계획을 확정한 뒤 포두·점암·영남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건의를 접수하고 타당성·시급성·주민 수혜도 등을 검토해 2027년 대상사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