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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부 예산안에 국회 지적 대승적 검토…여야, 초당적 지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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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무회의서 협치를 당부했다
  • 내년도 예산안이 청년·양극화 해소의 핵심이라 했다
  • 청년 1인당 최대 2억 원 등 체감 성과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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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국무회의 주재
"국회, 정부와 주권자의 유용한 도구 돼야"
"정부와 정치권 손을 굳게 맞잡자"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청년 문제와 양극화 해소, 국토 균형 발전 등의 중차대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중요함을 역설하며 정치권에 협치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38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정치의 존재 이유는 누가 뭐라 한들 국민의 삶, 즉 민생을 개선하고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라며 "국정의 두 핵심 주체인 국회와 정부는 이 같은 막중한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함께 힘을 모을 책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부터 2026년 정기 국회가 시작된다"며 "현재 우리는 국제 정세 혼돈, 산업 질서 재편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청년 문제, 양극화 해소, 성장 동력 강화, 국토 균형 발전과 같은 중차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짚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 본관에서 38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01 [사진=청와대]

◆ "정부안, 언제나 옳은 것 아니야"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 중 어느 하나도 정부 혼자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정부와 주권자의 유용한 도구가 되어 국민의 더 나은 삶,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실현시켜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여야 모두 작은 차이를 넘어 초당적으로 상생과 타협의 지혜를 발휘해 달라"며 "정부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정책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성과를 내는 민생 국정, 중단 없는 개혁, 국민 통합에 앞장서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정책의 부족함도 인정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안이 언제나 옳은 것도 아니고, 또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각 부처는 국민과 국회의 지적, 그리고 대안들을 대승적으로 검토하고, 합당한 지적과 제안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입법과 예산에 충실하게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 본관에서 38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01 [사진=청와대]

◆ "청년 1인당 최대 2억 원 지원"

이 대통령은 "이번 정기 국회가 대한민국 대도약의 문을 여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 모두 손을 더욱 굳게 맞잡자"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의 핵심 목표로 ▲미래 성장 동력 창출 ▲청년의 미래 희망 사다리 구축 ▲양극화의 실질적 완화 ▲민생 안전망 강화를 꼽았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서 3대 메가 프로젝트와 7대 시드(씨앗) 정책의 빠른 진척, 청년 1인당 최대 2억 원 지원, 10대 창업 도시 조성, 공공주택 20만 호 공급,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같은 국민들께 체감되는 성과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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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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