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튜브가 1일 아마존과 쇼핑 제휴를 맺었다
- 크리에이터들은 영상에 아마존 상품을 쉽게 태그한다
- 유튜브 쇼핑 GMV는 2024년 1분기부터 13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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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YouTube Inks Amazon Partnership to Boost Online Shopping Be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유튜브가 아마존닷컴(AMZN)을 유튜브 쇼핑의 새로운 제휴 파트너로 확보했다. 이는 이 동영상 공룡 기업이 차세대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전자상거래를 우선순위에 두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이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영상과 라이브스트림에서 아마존 제품을 손쉽게 태그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더 많은 트래픽을 직접 유도하는 동시에 판매 수익의 일부를 가져가게 된다.

트래비스 카츠 유튜브 쇼핑 총괄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이 손을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자상거래를 알파벳(GOOG)의 차세대 전략적 승부수라고 표현하며, 이를 팟캐스트와 거실 시장에서 알파벳이 감행했던 대규모 장기 투자에 비유했다. 팟캐스트 분야에서 유튜브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고, 거실 시장에서는 유튜브가 현대 텔레비전의 대명사가 됐다.
카츠는 "동영상은 사람들이 쇼핑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며, 오늘날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판매원보다 크리에이터를 더 신뢰하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는 매장 진열창을 둘러보곤 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영상을 둘러본다"고 말했다.
4년 전 유튜브 쇼핑이 시작됐을 당시에는 인터넷 스타들이 영상 설명란이나 댓글란에 링크를 공유해 팬들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회사는 2024년 미국에서 제휴 사업을 출범시켰고, 이후 인도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영국,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로 사업을 확대했다.
카츠에 따르면 판매된 전체 상품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인 유튜브 쇼핑의 총거래액(GMV)은 2024년 1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13배 성장했다.
유튜브 쇼핑이 경쟁 서비스인 틱톡숍만큼의 성과는 아직 내지 못하고 있지만, 플랫폼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약 300만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 100만 명 이상이 현재 쇼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카츠는 이들이 매일 1억 1000만 시간에 달하는 쇼핑 관련 영상을 시청하는 유튜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리뷰나 '겟 레디 위드 미' 영상, 옷 하울, 메이크업 튜토리얼 등을 통해 기술 기기와 생활용품부터 패션, 뷰티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핑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소규모 브랜드와 소비자 직접판매(D2C) 업체부터 월마트, 세포라, 홈디포 같은 대형 유통업체에 이르기까지 수천 개 판매자의 제품을 태그할 수 있다.
시청자는 클릭 한 번으로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구매 건마다 수수료를 받는다. 카츠에 따르면 유튜브의 쇼핑 태그는 영상 설명란에 묻혀 있는 제휴 링크보다 약 2배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내, 크리에이터들이 훨씬 수월하게 수수료를 벌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는 아마존이 유튜버들이 가장 원하는 파트너 중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크리에이터들이 아마존 제품을 쉽게 태그할 방법이 없었다.
틱톡은 2년 전 자체적으로 아마존과 계약을 맺어, 이용자들이 틱톡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광고를 통해 아마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가 이 부분에서 다소 뒤처져 있을 수는 있지만, 카츠는 유튜브가 기존의 전통적인 소셜미디어 플랫폼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전자상거래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상당히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검색엔진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방식으로 유튜브를 정보 검색에 활용하고 있다"며 "또한 구글 생태계의 일원인 만큼 제미나이 같은 도구를 활용해 흥미로운 경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