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클레시아 랩이 2일 맥 기반 자막 솔루션을 출시했다.
- 워십라이브는 웹 편집·클라우드 연동으로 예배 자막을 송출한다.
- 영구제 49만 원, 구독제는 월 2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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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예배 미디어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클레시아 랩이 맥(macOS) 기반 교회 자막 솔루션 '워십라이브(Worship LIV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워십라이브'는 성경 구절, 찬양 가사, 예배 안내 슬라이드 등을 예배당 스크린과 온라인 생중계 화면으로 송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워십라이브'는 시공간 제약을 없앤 웹 편집기 기능을 핵심으로 한다. 인터넷이 연결된 맥과 윈도우 PC 브라우저에서 자막을 제작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작업 결과물은 클라우드를 통해 예배당 메인 시스템에 실시간 연동된다. 웹 환경에서는 슬라이드 편집만 지원하고 화면 출력 및 라이브 제어 권한은 제한하도록 설계해 방송 사고를 차단한다.
국내 목회 현장에 맞춰 대한성서공회의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개역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역본을 기본 제공한다. 개역개정과 새번역은 권당 1만 9,900원에 추가 사용할 수 있다. 성경의 장·절 약어만 입력해도 해당 구절이 슬라이드 자막으로 변환된다.
확장성도 갖췄다. 본당 스크린과 온라인 스트리밍 송출 화면을 분리해 서로 다른 화면을 내보낼 수 있으며, 설교자 및 찬양 인도자 전용 프롬프터 화면도 독립 지원한다. 블랙매직디자인 덱링크(DeckLink) 카드를 통한 SDI 송출과 자막 합성용 키/필(KEY/FILL) 출력, 4K(UHD) 초고해상도 송출을 지원한다. 맥 운영체제에서 호환되지 않는 미디어 포맷을 자동으로 변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워십라이브'는 1회 라이선스 구매 방식인 영구제(49만 원)와 정기 결제 형태인 구독제(월 2만 9,000원 / 연 29만 원) 중 선택할 수 있다. 구독제에는 웹 편집기와 5GB 클라우드 공간이 기본 제공된다. 영구제 이용자도 클라우드 추가 시 웹 편집기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든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데모 모드를 제공한다.
에클레시아 랩 관계자는 "매주 반복되는 자막 작업의 구조적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자막 사전 준비 단계와 현장 송출 단계를 분리해 송출 안정성을 높이는 데 개발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클레시아 랩은 9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월간 구독 라이선스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자 중 500명을 추첨해 전체 송출 기능, 웹 편집기, 5GB 클라우드 공간 이용권을 지급한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