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잠실] 150㎞ 사구에도 벌떡 일어난 두산 김민석…"어린 선수지만 근성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두산 김민석이 2일 LG전 선발에서 제외됐다.
  • 전날 강속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아 통증이 남았다.
  • 두산은 김민석 회복을 지켜보며 출전 여부를 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두산의 '트레이드 복덩이' 김민석이 전날 강속구에 무릎을 맞은 여파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2026 KBO리그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최승용이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주전 외야수로 떠오른 김민석.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두산은 박찬호(유격수)-조수행(좌익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안재석(3루수)-유니오 세베리노(1루수)-김대한(우익수)-윤준호(포수)-정수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1일)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던 김민석의 이름이 빠졌다. 김민석은 1일 LG전 8회말 LG 우강훈이 던진 시속 150㎞ 직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았다. 충격이 상당해 곧바로 대주자 전다민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하루가 지났지만 통증이 남아 정상적인 훈련조차 소화하지 못할 정도였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김)민석이가 어제 무릎을 굉장히 세게 맞았다. 더그아웃에서도 공에 맞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라며 "오늘은 경기하기 쉽지 않아 선발에서 뺐다. 본인은 타격은 괜찮다고 하는데 연습도 하지 못한 상황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대타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김 감독은 "나도 대타 정도로는 쓰고 싶지만 아직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석이 빠지면서 타순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조수행이 2번으로 올라갔고, 안재석이 김민석이 주로 맡았던 5번에 배치됐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주전 외야수로 떠오른 김민석.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김 감독은 부상 상황에서도 곧바로 일어나 1루로 향했던 김민석의 모습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그렇게 세게 맞고도 티를 내지 않고 바로 일어나 1루로 걸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어린 선수지만 근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민석의 공백이 아쉬운 이유는 올 시즌 두산 타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김민석은 올 시즌 1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4홈런, 42타점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타선을 지탱하고 있다. 규정타석을 소화하면서 3할대 타율을 유지할 정도로 정확한 타격을 보여주며 두산 이적 후 확실한 주전 외야수로 자리 잡았다.

김민석은 2024년 롯데에서 두산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잠재력을 터뜨리며 '트레이드 복덩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장타보다는 정교한 콘택트와 빠른 발, 외야 수비를 앞세워 여러 타순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주전 외야수로 떠오른 김민석.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전날 경기에서도 안타가 될 법한 타구를 만들어냈다. 두산이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1, 2루에서 임찬규의 초구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중간 깊숙한 곳으로 보냈지만 LG 중견수 박해민의 다이빙 캐치에 막혔다. 이 타구가 빠졌다면 두산이 추가점을 올리며 경기 흐름을 가져갈 수도 있었다.

김 감독 역시 "잭 로그가 잘 던졌는데 홈런을 맞은 것도 아쉽지만 그전에 타자들이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라며 "(김)민석이 타구가 빠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박해민의 슈퍼 캐치에 잡혔다"라고 돌아봤다.

5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산으로서는 공수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김민석의 몸 상태가 중요해졌다. 두산은 일단 선수 보호를 위해 김민석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회복 상태를 지켜본 뒤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