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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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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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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증시가 2일 저가 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 엔비디아와 델이 강세를 보였고 AI 소프트웨어주는 부진했다.
  •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고 유가는 중동 긴장에 5주래 최고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5.07포인트(0.56%) 오른 5만3061.9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13포인트(0.46%) 상승한 7666.6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8.05포인트(0.45%) 전진한 2만6217.83을 기록했다.

최근 위험 회피 흐름에 과도하게 밀린 종목과 업종을 찾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45% 상승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장 마감 후 공개되는 브로드컴의 2분기 실적에 주목했다. 엔비디아가 3.21% 올랐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퀄컴이 각각 2.43%, 2.01%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항공주와 금·은 광산주는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잠식 우려가 큰 소프트웨어·서비스 업종은 뚜렷하게 부진했다. S&P500 11개 업종 가운데 소재가 가장 크게 올랐고 부동산만 홀로 내렸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연간 이익과 매출 전망을 상향하며 15.81% 급등했다. 알파벳은 구글 광고기술 사업을 분할하려는 미 정부의 시도를 막아내며 0.63% 올랐다. 잭다니엘스 제조사 브라운포먼은 1분기 이익이 예상을 웃돌아 3.87% 상승했다. 우버테크놀로지스는 전체 직원의 약 10%를 감원하겠다고 발표한 뒤 1.61% 올랐다.

◆ 유가 5주래 최고...금값 1%↑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는 5주래 최고치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은 79센트(0.9%) 상승한 91.0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은 전날보다 98센트(1%) 오른 배럴당 95.63달러에 마감했다.

두 유종은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장중 한때 배럴당 2달러가량 뛰었다가 1달러가량 밀리는 등 출렁였으며, 장중 고점은 7월 24일 이후 최고 수준이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공격은 지난 7월 이후 양국이 주고받은 공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평가된다. 미국군은 이란 남부를 타격했고, 이란은 중동 전역의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막힌 상태다. 케이플러에 따르면 이날 해협을 통과한 상업용 선박은 4척으로 최근 10일 평균 약 13척을 크게 밑돌았다.

금괴 [사진=로이터 뉴스핌]

금값은 최근 급등했던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고점에서 후퇴하면서 반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미국 금 선물은 0.4% 오른 4414.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현물 금 가격은 한국시간 3일 오전 2시 57분 전날보다 1.1% 오른 온스당 4376.41달러를 기록했다. 

◆ 미 국채금리, 고점서 후퇴...엔화 급등

미국 국채 수익률은 수년 만의 고점에서 후퇴했다. 

이날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2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94%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4.818%까지 올라 2023년 11월 1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대로 마감하면 지난 3월 이후 가장 길었던 5거래일 연속 상승세도 끝난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5.267%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장중에는 5.296%까지 올라 2주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1bp 내린 4.384%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4.41%까지 올라 202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국채 수익률을 끌어내린 것은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 지표였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8월 미국 민간 부문 고용은 3만8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만8000명을 밑돌았다. 7월 증가 폭은 4만6000명으로 상향 조정됐다.

시장의 관심은 4일 발표되는 미 노동부의 고용보고서로 쏠리고 있다. 고용 둔화가 확인될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상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엔화 [사진=블룸버그]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급등이 주목받았다. 엔화는 장중 달러당 160.39엔까지 밀리며 지난 7월 말 미·일 공동 시장 개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급격히 방향을 틀었다. 최근 거래에서는 달러당 158.92엔으로 0.79% 상승했다.

이날 엔화가 갑자기 강세로 돌아선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일본이나 미국 당국이 '레이트 체크(rate check·환율 시세 확인)'에 나섰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레이트 체크는 정부나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에 현재 환율을 문의하는 것으로 실제 통화를 사고팔지는 않지만 외환시장 개입의 전조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0.09% 내린 99.59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달러 대비 0.06% 하락한 1.1585달러, 영국 파운드화는 0.23% 내린 1.3484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 유럽증시, 중동 정세 재악화로 하락

유럽 주요국의 증시는 중동 정세 악화에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1.55포인트(0.24%) 내린 645.91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30.78포인트(0.50%) 떨어진 2만5839.33으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32.83포인트(0.30%) 하락한 1만756.45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1.22포인트(0.26%) 후퇴한 8280.63에,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123.08포인트(0.24%) 물러난 5만1792.10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45.00포인트(0.23%) 내린 1만9779.00으로 마감했다.

폭스바겐 본사 건물에 설치된 회사 로고 조형물 [사진=블룸버그통신]

소매업종이 2.3%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스포츠베팅업체 로토마티카는 스페인의 카지노·베팅 운영업체 시르사를 인수해 통합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뒤 7.7% 급락했다. 인수 대상인 시르사는 18.5% 급등했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은 3.2% 하락했다. 독일의 지수 전문업체 스톡스(STOXX)가 핀란드의 통신장비 제조업체 노키아를 유로 STOXX 50 지수에 다시 편입하고, 대신 폭스바겐을 제외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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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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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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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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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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