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정부시의회가 3일 운영예산 9923만7000원을 감액했다
- 재정난 속 공무국외출장비·연수비를 줄이며 긴축에 나섰다
- 예산 편성 때 의회와 사전 소통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재정난 극복과 민생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의회 운영예산을 선제적으로 감액하는 등 강도 높은 긴축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지난 18일 개회한 제347회 임시회에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 가운데 공무국외출장비와 국내연수비 등을 포함해 총 9923만7000원을 자발적으로 삭감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감액은 지방재정 여건이 악화한 상황에서 13명 전 의원이 뜻을 모아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고 시 재정위기 극복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확정됐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 편성 과정의 소통 구조 개선도 강하게 요구했다. 집행부 내부 검토 단계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사업이 충분한 검토나 의회와의 사전 협의 없이 조정되거나 의회 심의에 앞서 제외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설명이다.
의정부시의회는 예산 기획 초기부터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세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가 재정 위기 상황인 만큼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해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민생사업에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한 뜻깊은 회기였다"며 "앞으로도 말보다 실천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