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배구협회가 3일 여자배구 아시안게임 최종 12명을 확정했다.
- 차상현호는 세터 김다인·이수연, 주장 강소휘 등으로 꾸렸다.
- 한국은 16일 홍콩전부터 D조 일정에 나서며 13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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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명예 회복을 노리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3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12인을 발표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세터 2명, 리베로 1명, 아포짓 스파이커 2명, 아웃사이드 히터 4명, 미들 블로커 3명으로 진용을 갖췄다.
포지션별로는 세터 김다인(현대건설)과 이수연(한국도로공사), 리베로 한다혜(SOOP)가 낙점됐다.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나현수(현대건설)와 박은서(SOOP)가 이름을 올렸다. 팀의 핵심인 아웃사이드 히터는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육서영(IBK기업은행), 이예림(현대건설), 김효임(GS칼텍스)이 책임진다. 중앙 미들 블로커 라인에는 박은진, 정호영(이상 정관장)과 일본 NEC 레드로케츠에서 활약 중인 이다현이 구축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에 편성됐다. 오는 16일 홍콩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카타르, 18일 베트남을 차례로 상대한다. 조별리그 세 경기는 모두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리며 조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지난 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된 대표팀은 조직력 강화를 위한 전술 훈련을 소화한 뒤 13일 결전지 일본으로 출국한다.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둔 남자 대표팀은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현대캐피탈)의 부상으로 방강호(한국전력)를 긴급 대체 발탁했다. 신호진은 바레인과의 평가전 도중 발바닥 타박상을 입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은 무리한 출전보다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 아시안게임을 대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대체 선발된 방강호는 2025 FIVB U-19 세계선수권 8강 진출을 이끌고, 2025-2026 KOV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한 유망주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