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료지 이케다가 9월 24일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서 개인전을 연다.
- 신작 3점과 새 버전 2점 등 대형 설치작을 공개했다.
- 9월 23일 사운드 퍼포먼스 10 Turntables도 선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계 최초 공개 신작 3점과 새 버전 2점, 다수의 한국 최초 공개 작품 소개
1,000㎡ 규모 전시의 시퀀스와 공간 디자인을 료지 이케다가 직접 구성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미디어 아티스트 료지 이케다(Ryoji Ikeda)의 개인전 《료지 이케다》가 9월 24일부터 2027년 1월 18일까지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신규 공개 신작과 국내 미발표 대형 설치작을 선보인다.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파리와 교토에서 활동하는 료지 이케다는 소리 연구를 기반으로 데이터와 수학 체계를 시청각 작업으로 구조화하는 작업을 해왔다. 그는 가청 대역과 가시광선의 경계를 측정하고 이를 공간 설치와 공연 형태로 변환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료지 이케다는 도쿄도 현대 미술관, 파리 퐁피두 센터, 뉴욕 파크 애비뉴 아머리 등 주요 기관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그는 2025년 『TIME』의 'TIME100 AI 2025'에 선정되었으며, 2026년에는 제9회 백남준 예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에는 신규 공개 신작 3점과 신규 버전 2점이 포함된다. 신작 〈the irreducible〉, 〈slit [nº10]〉, 〈the irreducible [n°12]〉와 개편 버전인 〈 [n°9]〉, 〈code-verse [display version]〉가 전시된다.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25m 터널 구조물 〈the critical paths〉는 상부 LED 패널과 좌우 거울을 결합해 설치되며, 〈 [nº1]〉, 〈spin〉도 신규로 출품된다.
작가는 지하 1층 1,000㎡ 공간의 건축적 조건에 맞춰 관람 동선과 시퀀스를 직접 설계했다. 실내로 유입되는 자연 채광을 작품 연출에 활용해 시각과 날씨에 따라 감각적 이용이 달라지도록 했다. 관람객은 지정된 흐름에 따라 사운드와 영상이 공간 구조와 결합하는 과정을 이용한다.

정식 전시에 앞서 9월 23일에는 턴테이블 10대를 사용하는 사운드 퍼포먼스 〈10 Turntables〉가 진행된다. 이 퍼포먼스는 소리의 우연한 중첩을 유도하는 30~40분간의 앰비언트 무대이며, 참여 관람객은 본 전시를 미리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인 하우스오브레퓨즈는 제주 애월읍 숲속에 위치한 1,900여 평 면적의 문화공간이다. 20년간 방치됐던 건물을 문화 시설로 재생한 곳으로, 자연과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이 작가의 작업과 결합한다.
전시는 9월 24일 개막한다. 9월 21일까지 사전 예매 할인권이 18,000원에 판매되며, 일반 입장권은 23,000원이다. 티켓 예매 및 세부 안내는 BANA 공식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