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목포시민연대가 5일 청와대 앞 집회를 연다.
- 목포대 의대 후보 탈락에 공정성 재검증을 촉구했다.
- 평가자료 전면 공개와 심사 과정 공개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주당 목포지역위 앞 근조화환까지…서부권 민심 격앙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목포대 국립의대 후보 탈락에 반발하는 목포시민들이 서울 청와대로 향한다.
전남국립의과대학 공정추진촉구 목포시민연대는 오는 5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목포대 의대 후보 선정 과정의 공정성 재검증과 평가자료 전면 공개를 촉구한다고 3일 밝혔다.

시민연대는 이날 목포에서 오전 9시 출발해 서울로 상경, 정부를 상대로 서남권 주민들의 의료권 확보와 36년 숙원인 국립의대 유치의 정당성을 강하게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사회는 순천대와 목포대의 평가 점수 차이가 1.30점에 불과한 만큼 세부 평가 기준과 항목별 점수, 심사 과정 등을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목포지역의 반발은 정치권으로도 번졌다. 목포문화연대는 지난 2일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앞에 근조화환을 보내 의대 유치 실패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책임 있는 설명과 대책을 요구했다.
목포대 총장과 보직교수들의 총사퇴에 이어 총학생회와 시민사회까지 집단 반발에 나서면서 서부권 민심은 갈수록 격앙되는 모습이다.
앞서 목포대 총학생회는 "불과 1.30점 차이로 36년간의 숙원이 단 한 번의 평가로 무력화됐다"며 평가자료와 심사 과정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목포지역의 상대적 박탈감을 언급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지만 목포지역에서는 "지원책보다 먼저 공정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거세다.
5일 청와대 앞 집회가 국립의대 후보 선정 논란에 대한 서부권 민심을 중앙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