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교육지원청이 6일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시작했다
- 주거개선 ‘깨끗한 집’은 초·중 10가정을 돕는다
- 식생활 지원 ‘따뜻한 밥상’은 15가정을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의 집을 함께 치우고 저녁 식탁 반찬을 챙기는 교육복지 사업이 창원 지역 학교 현장에서 새 학기와 함께 시작됐다.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하나로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주거환경 및 식생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정환경 문제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학교와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해, 생활 여건을 세밀하게 진단한 뒤 분야별 지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주거 지원 사업인 '깨끗한 집, 새로운 시작'은 관내 초·중학생 10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 가정에는 정리정돈과 청소를 중심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학생이 직접 정리 과정에 참여하도록 해 생활공간을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식생활 지원 사업인 '영양균형, 따뜻한 밥상'은 결식 우려나 영양 불균형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초·중·고생 15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가정별 필요를 고려해 맞춤형 반찬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식생활 점검을 통해 성장기 학생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가정의 주거 상태와 식생활을 함께 살피면서 추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심리·정서 지원, 학습 지원, 복지 서비스 등과 연계하는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구조를 촘촘히 만드는 데 사업 목적을 두고 있다.
이일만 창원교육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정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교육·복지 지원을 끊김 없이 연계해 모든 학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복지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