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큐렉소, 의료 로봇 수출국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상상인증권은 7일 큐렉소의 매출 성장을 전망했다.
  • 큐비스-조인트 수출이 인도서 일본·유럽·미국으로 넓어졌다.
  • 올해 매출 807억원·영업이익 31억원을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큐비스-조인트 수출 지역 확대…현재 13개국 진출
美 FDA·유럽 CE MDR 인증 확보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상상인증권은 7일 인공관절 수술로봇과 척추 수술로봇, 보행재활로봇 등 의료로봇을 개발·판매하는 '큐렉소'에 대해 인도 중심이던 의료로봇 수출 지역이 일본과 유럽, 미국, 중남미 등으로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큐렉소의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3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같은 기간 139.0% 늘었다.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매출액 187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성수기인 4분기에는 매출액이 224억원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15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큐렉소의 영업실적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인 의료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인도 비중이 크지만 다른 시장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성장할 전망"이라며 "올해는 세계시장 진출 국가가 확대되고 소모품 매출도 성장하면서 전사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큐렉소 로고. [사진=큐렉소]

주력 제품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의 수출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의료로봇 매출은 2024년 194억원에서 지난해 364억원으로 87.6%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늘었다.

지난해에는 인도 메릴 헬스케어향 수출이 증가했고 현지 기업인 쉘비와 바이오래드에서도 추가 주문이 발생했다. 인도향 로봇 수출은 지난해 135억원, 올해 상반기 94억원을 기록했다. 현지 자회사를 통한 사후관리(AS)와 소모품 판매도 시작했다.

인도 이외 지역에서도 판매처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일본향 수출이 증가한 데 이어 대만과 베트남, 미얀마에서도 상업 수출이 발생했다. 올해는 러시아 수출이 늘었고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도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중남미에서는 파라과이에 이어 브라질과 멕시코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하 연구원은 "가격 경쟁력을 고려하면 특히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수출 국가가 증가하면서 점진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일본 수출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큐렉소는 지난해 3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승인을 획득했으며 교세라와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상반기 중단됐던 일본 수출이 하반기 약 20억원 규모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과 미국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큐비스-조인트는 지난 3월 유럽 CE MDR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 상상인증권은 오는 9~10월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에서는 하반기 현지 대리점을 선정해 연말까지 1대 이상을 수출한다는 목표다.

현재 큐렉소는 세계 13개국에 큐비스-조인트를 수출하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이후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과 중동, 중남미 등 12개국 이상을 추가해 판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로봇 판매 확대와 함께 소모품 사업도 키운다. 현재 수술용 팁 등 소모품과 핵심 부품 매출 비중은 인도 약 5%, 국내 약 10% 수준으로 추정된다. 회사는 향후 의료로봇 매출의 15%까지 소모품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의료로봇 매출액을 4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와 4분기 의료로봇 매출은 각각 92억원, 126억원으로 예상했다. 연초 회사 계획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관련 수출이 지연된 영향이다.

전체 실적은 올해 매출액 807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이어 올해도 연간 흑자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신제품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큐비스-조인트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업그레이드 제품과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을 통합한 의료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기능을 강화한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신제품도 올해 4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하 연구원은 "올해 의료로봇 매출 성장 속도가 당초 기대에 다소 못 미칠 수 있지만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은 이어질 전망"이라며 "기존 진출 지역에서 성장하고 신규 진출 국가를 늘리면서 의료로봇 매출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