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은군이 7일 경로당 160곳 스마트 구축을 밝혔다.
- 올해 80곳에 스마트TV·인터넷과 장비를 설치했다.
- 클라우드 도입으로 비용을 줄이고 10월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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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관내 경로당 160곳을 디지털 기술로 연결하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보은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30억원을 투입해 경로당 160곳에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0곳 구축을 마친 데 이어 올해 신규 경로당 80곳에 스마트TV와 인터넷 회선, 관련 장비를 설치하고 기존 시설과 시스템을 연계한다.
특히 올해는 보은군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도입한다.
경로당별 서버를 두는 대신 클라우드에서 플랫폼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도 약 20% 줄일 계획이다.
스마트 경로당에서는 화상회의와 비대면 여가 프로그램을 비롯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교육·오락 콘텐츠, 화재·가스 감지, 실시간 버스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보안인증을 받은 클라우드 환경과 2단계 인증을 적용하고 보건소와 건강정보를 연계해 이용자의 건강관리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 대상 80곳은 현재 현장조사를 마치고 장비 설치가 진행 중이다.
군은 10월까지 구축을 마친 뒤 1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재형군수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