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주시는 7일 2026 청원생명축제가 10월 2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 축제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서 열리며 체류형 콘텐츠를 늘렸다.
- 야간 레이저쇼·8090 콘서트와 농산물 판매,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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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 대표 농업문화축제인 '2026 청원생명축제'가 다음 달 2일 개막한다.
청주시는 2026 청원생명축제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농업문화축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야간 콘텐츠를 대폭 늘렸다. 축제 최초로 선보이는 '야간 레이저쇼'는 가을 밤하늘을 배경으로 빛과 음악을 결합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시민화합 8090 슈퍼콘서트'도 마련해 8090 음악과 뉴트로 감성을 앞세워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한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청원생명 쌀밥집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한우와 돼지고기 등을 판매하는 축산물 판매장과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도 운영한다.
사회적기업과 청년 창업가의 제품 판매 공간을 비롯해 어린이·가족을 위한 전통 농업 체험, 드론 체험 등도 마련된다.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청주시 4개 구 주민과 관람객이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를 걷는 '시민화합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가 열린다.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과 폐막식 등도 축제 기간 이어진다.
축제장 편의시설도 개선했다. 시는 주차 혼잡을 줄이기 위해 내·외부에 모두 4천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관람객 동선을 재배치하기로 했다. 주 무대와 주차장 바닥을 정비하고 쉼터 공간도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젊은 층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