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부가 7일 노동·산안 성과 직원 24명 포상했다.
- 서울남부지청 홈플러스반은 체불 1546억원 전액 청산했다.
- 부산청 등은 건설사망 26명서 7명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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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고용노동부가 노동과 산업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 24명과 부서 28곳에 특별 포상금을 지급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서울남부지청 홈플러스 체불대응전담반의 경우 전국 단위 체불 신고 창구를 일원화해 1546억원 전액 청산을 지도했다.
노동부는 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지난 7월 고용분야 수여식에 이어 노동 및 산업안전 분야에서 우수 공무원 24명과 우수 부서(팀) 28곳이 포상금을 받았다.

노동 분야에서는 부서 19곳과 공무원 16명이 포상금을 받았다. 서울남부지청 홈플러스 체불대응전담반은 전국 단위 체불신고 창구를 일원화해 임금 및 상여금 체불액 1546억원 전액 청산을 이뤄냈다. 성남지청 노동기준조사1과 수석수사팀은 임금 체불 후 10년간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 후 구속하고, 체불임금 2억7000만원을 청산했다.
서울관악지청 박문혁 감독관 등은 PC 및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출퇴근 시간 조작 자료를 확보해 5억6000만원의 초과근로수당 체불을 적발 및 시정조치했다. 양산지청 김석진 감독관은 여성 노동자 다수가 포함된 6억원 규모의 고액 체불사건에서 4억3000만원의 직접 청산을 지도했다. 광주청 우호정·천안지청 박성균 감독관 등은 장기 미처리 특이 민원을 전담 처리하고 적극적인 신규 감독관 멘토 역할을 소화했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부서 9곳과 공무원 8명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청 건설산재예방감독과 등은 소규모 현장 상시 패트롤 및 공공 발주처 합동점검을 실시해 관내 건설업 사망자 수를 지난해 26명에서 올해 7명으로 대폭 줄였다. 강원지청 고경은 감독관은 외국인 노동자 사망 현장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불법 하도급 및 증거 조작, 산재 은폐 시도를 적발했다.
손필훈 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은 "특별한 성과에 그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원칙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