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혁이 7일 ‘2026 ABC 투어 in 냐짱’을 선보였다.
- 멤버들은 과일 무한리필과 복불복 소스에 도전했다.
- 제비집 식사 뒤 마사지숍 간식까지 먹방이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리원, 베트남어 이용한 '꼼수'로 승부 흔들어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이제 더는 못 먹겠다"는 출연자들의 호소에도 먹방은 끝나지 않는다. 모델 정혁이 설계한 베트남 냐짱 여행은 디저트에서 시작해 최고급 식재료와 마사지숍의 웰컴푸드까지 이어진다.
유튜브 'SBS Plus 스플스' 채널에서 공개되는 예능 프로그램 '2026 ABC 투어 in 냐짱' 11·12화에서는 정혁이 준비한 'B 투어'가 펼쳐진다. B는 'Buffet(뷔페)'의 첫 글자다. 이름 그대로 과일 무한리필 카페와 베트남 특산 요리 등 먹는 일정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11화에서 멤버들은 한 차례 식사를 마친 뒤 곧바로 디저트를 먹으러 간다. 도착한 곳은 여러 종류의 과일을 제한 없이 맛볼 수 있는 무한리필 카페다. 평범하게 과일만 먹는 것은 아니다. 멤버들은 짧은 영상에서 유행할 법한 방식으로 과일에 각종 소스를 찍어 먹는 도전에 나선다.
게임에서 진 사람에게는 무슨 맛일지 알 수 없는 '복불복 소스'가 기다린다. 달콤한 과일 한 조각이 순식간에 벌칙 음식으로 바뀐다. 출연자들은 소스를 피하려고 눈치를 살피고,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베트남 출신 방송인 하리원은 언어 능력을 승부의 무기로 활용한다. 과일 이름을 말해야 하는 게임에서 자신만 베트남어로 짧게 답하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다. 규칙의 빈틈을 정확히 파고든 '현지인 특권'이다. 유빈과 장준, 정혁과 장준이 맞붙는 단판 승부도 이어진다.

12화에서는 배가 부른 멤버들을 다시 움직이게 하려는 정혁의 술수가 등장한다. 그는 지친 출연자들에게 마사지를 받게 해주겠다며 이동을 재촉한다. 그러나 마사지숍에 가기 전 도착한 곳은 또 다른 식당이다.
이번 식사의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제비집'이다. 멤버들은 식당으로 향하는 동안 정체를 알 수 없는 재료를 두고 저마다 추측을 내놓는다. 하리원의 엉뚱한 답변과 돌발 행동이 이어지면서 이동 차량 안은 또 하나의 예능 무대가 된다.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비집을 활용한 여러 요리를 맛본다. 낯선 모양과 식감 앞에서 호기심과 망설임이 교차한다. 배가 부르다던 출연자들도 처음 접하는 음식 앞에서는 다시 숟가락을 든다.
긴 식사가 끝난 뒤에야 이들은 정혁이 약속한 마사지숍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음식은 기다리고 있다. 마사지에 앞서 제공되는 웰컴푸드가 등장한 것이다. 식사와 디저트, 제비집 요리를 거쳐 마사지숍 간식까지 이어지는 '먹방의 굴레'가 완성된다.
이번 여행의 관전 포인트는 관광 명소보다 출연자들의 위장과 눈치 싸움에 있다. 정혁이 준비한 음식 공세를 멤버들이 끝까지 버텨낼 수 있을지, 마사지까지 마친 이들이 그의 여행 코스에 몇 점을 줄지가 마지막까지 남은 승부다.
'2026 ABC 투어 in 냐짱'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와 5시20분 유튜브 'SBS Plus 스플스' 채널에서 공개된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