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코스피 7000선 지지력 시험, 유가·금리에 상승세 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키움증권은 10일 코스피 조정을 전망했다
  • 유가와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부담이 됐다
  • 7000선은 지지선 전환 가능성도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물·옵션 동시만기 수급 변동, 전일 상승분 일부 반납 전망
AI 인프라주로 상승 동력 확산…추세 훼손 해석은 경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키움증권은 10일 국내 증시가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물 금리 상승,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따른 수급 변동성의 영향을 받아 전일 상승분을 일부 반납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코스피가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넘어섰지만 단기적으로는 대외 변수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유가 및 미국 장기물 금리 상승에 따른 미국 증시 약세, 국내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따른 현·선물 수급 변동성에 영향을 받으면서 전일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일 국내 증시는 미·이란 갈등 지속과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에도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 코스피는 1.4%, 코스닥은 2.3% 올랐다.

사진은 지난 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뉴스핌DB]

반면 간밤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와 장기금리 상승 부담으로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8%, S&P500지수는 0.5%, 나스닥지수는 0.6%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4%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6.05달러로 3.25% 상승했고 브렌트유는 101.21달러로 3.36% 올랐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841%로 전일보다 5.2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중동 불확실성이 유가 상승 압력을 키우는 가운데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장기금리 부담도 이어졌다는 게 키움증권의 설명이다.

키움증권은 유가와 금리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경우 증시가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8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도 단기 변동성을 높일 요인으로 제시했다.

다만 국내 증시의 수급 기반과 체력은 이전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전일 코스피는 종가 기준 7051.64를 기록하며 33거래일 만에 7000선에 진입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이 1.6% 오른 가운데 IT가전은 5.4%, 화학은 5.2%, 기계는 3.9% 상승해 지수 상승 동력이 AI 인프라 관련 업종 전반으로 확산됐다.

한 연구원은 "그동안 개인의 대규모 매물대 속에서 빈번하게 종가 안착에 실패했던 레벨을 처음으로 돌파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전에는 7000포인트(pt) 저항선 돌파 여부가 과제였다면, 이제는 7000pt가 실제 지지선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쪽으로 한 단계 진전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개인의 대규모 매도에도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개인은 이달 1~9일 누적으로 15조100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9월 들어 순매수로 전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진행률도 각각 44.4%, 40.9%로 집계됐다.

키움증권은 선물·옵션 동시만기와 CPI 등으로 코스피가 다시 7000선을 밑돌 가능성은 열어뒀다. 다만 거시경제 변수에 따른 변동성을 증시 추세 훼손으로 확대 해석하기보다는 지수가 저점을 높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봤다.

한 연구원은 "이번 주 혹은 차주 매크로(CPI, FOMC, 전쟁 등)발 변동성 확대 압력을 받더라도 증시 추세 훼손으로 해석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며 "저점을 계속 높여가는 과정에서 반도체뿐 아니라 전력기기, 원전, MLCC 등 AI 인프라 밸류체인주를 중심으로 상승 동력이 확산되는 회복 경로에 중심을 잡고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