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양특례시가 11일 대중음악 공연환경 개선 공모에 선정됐다
-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시비 포함 40억 원을 투입한다
- 고양종합운동장 노후시설 보강과 관광 연계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양=뉴스핌] 이준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대중음악 공연 환경 개선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양시는 여기에 시비 20억 원을 더해 우선 40억 원 규모로 노후 공연 인프라와 시설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고양종합운동장은 서류심사와 발표·현장평가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수도권 대형 공연 거점 시설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03년 9월 준공된 고양종합운동장은 연면적 6만 461㎡, 4만907석 규모의 다목적 경기장으로 최근 콜드플레이를 비롯해 BTS, 빅뱅, 블랙핑크 등 국내외 정상급 가수들의 대형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우선 노후 관람석을 전면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철근 콘크리트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구조의 특성을 고려해 패널 이음부 열화로 인한 누수 등을 점검한다. 외부 철골과 콘크리트 마감재는 도장 등을 통해 부식과 변색 등을 개선해 시설 안전성과 경관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공연 관람객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도 강화한다. 해외 관람객을 고려해 다국어 안내 표지를 확대하고 경기장 내부 안내 체계에 주변 관광 정보를 연계해 공연 전후 관람객의 지역 내 이동과 체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민경선 시장은 "이번 공연 환경 개선을 계기로 고양종합운동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대중문화 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개최해 지역경제에 효과가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말까지 공연을 위해 약 85만 명이 고양을 찾았으며 같은 기간 공연 유치에 따른 누적 수익은 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skyim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