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11일 공모가를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 수요예측에는 223개 기관이 참여해 1248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 회사는 23일 코스닥 상장 뒤 글로벌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 예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마치고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3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1248대 1을 기록했으며, 참여 물량의 99.93%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192억원이고,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200억원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공모주 시장에서 기업별 옥석 가리기가 심화된 상황에서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공모가 상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며 "13년 연속 흑자와 무차입 재무구조로 이익 창출력을 증명했고, 와플(WAPL)과 기업간소비자거래(D2C)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테고리 리더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이번 공모 자금을 미국 프리미엄 워터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특화 제품 개발과 아마존·자사몰 등 D2C 채널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닥터피엘·누잠 라인업 확대와 아이레놀·채식주의·시티파이 신제품 출시 등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자금을 투입한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비재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인수도 추진한다. 인수한 브랜드에는 WAPL 시스템과 D2C 운영 노하우를 적용해 성장을 확대하는 선순환 M&A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경민 대표이사는 "기관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 검증된 기업·브랜드에 대한 투자와 인수를 병행해 세계 시장을 리드할 글로벌 브랜드 빌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