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3일 AI 행정사례로 장관상을 받았다.
- AI부기주무관은 문서·검색·예산업무를 돕는다.
- 시는 RAG 적용해 행정혁신을 더 넓히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복 업무 부담 감소·효율성 향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행정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사례로 전국 평가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정부의 AI·디지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행정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24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서면 심사와 국민심사를 거쳐 8건이 발표과제로 선정됐다. 이후 전문가 심사와 현장 참가자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이 정해졌다.
시는 '부산형 AI서비스(AI부기주무관) 구축 및 고도화' 사례를 발표했다. AI부기주무관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행정지식 질의응답, 문서 초안 작성, 외부자료 검색·분석, 예산업무 지원 등을 돕는 행정서비스다.
내부 행정자료와 생성형 AI를 연계한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일반적인 AI 서비스와 차별화를 뒀다. 직원이 업무 관련 내용을 질문하면 관련 행정자료를 검색·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시는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문서 작성, 자료 검색·분석, 예산업무 등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고도화해 왔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를 활용한 행정혁신을 더 넓혀갈 계획이다. 허남식 행정자치국장은 "부산시가 AI를 행정에 적극 접목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형 AI 서비스를 고도화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행정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