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로아앤코그룹이 14일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
- 계열사 시너지와 사업 리밸런싱, 내부통제를 강화했다
- 수익성과 현금창출력 중심의 질적 성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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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시너지·사업 리밸런싱·내부통제·지배구조 4대 과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로아앤코그룹이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와 사업 리밸런싱, 내부통제 강화 등을 추진하기 위한 '그룹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 외형 확대보다는 수익성과 현금창출력, 지배구조 안정 등을 중심으로 그룹 경영체계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14일 로아앤코그룹은 지난 11일 온성준 회장 주재로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한 월례회의를 열고 그룹 핵심 계열사 대표이사 4인을 포함한 총 7명으로 ESG 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위원회는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계열사별 주요 경영 현안과 실행 상황을 점검하는 협의체다.그룹은 이날 회의에서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 사업 리밸런싱, ESG 및 내부통제 강화, 지배구조 개편 및 안정화를 4대 핵심 과제로 정했다.

위원회는 계열사별 독립경영과 책임경영 원칙을 유지하면서 그룹 내 사업 연계와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각 사업의 경쟁력과 성장성, 수익성 등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핵심 사업에 자원을 배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재편 과정에서 내부통제와 지배구조 관리도 강화한다. 주요 투자와 사업 재편 과정에서 이사회 및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계열사별 책임과 권한을 구체화해 지배구조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온성준 로아앤코그룹 회장은 "지금부터의 성장은 단순한 규모의 확대가 아니라 수익성과 현금창출력, 투명한 지배구조를 모두 갖춘 질적 성장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열사 각각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그룹 전체가 하나의 방향성을 갖고 움직일 수 있도록 ESG 경영위원회를 실질적인 실행 조직으로 운영하겠다"며 "리밸런싱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그룹 전체의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아앤코그룹은 ESG 경영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계열사의 주요 경영 현안과 투자 계획, 사업 재편 및 계열사 간 협업 과제 등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로아앤코그룹은 넥스턴앤롤코리아, 미래산업, 이브이첨단소재, 아틀라스링크, 루멘스바이오스, 다이나믹디자인 등 상장 계열사와 에스엘에너지, 한국파일 등 비상장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