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정식 국회의장은 14일 한반도 평화공존 역할을 강조했다
- 남북 대화 단절에도 국회가 열 수 있는 문은 주저하지 않겠다고 했다
- 국민 합의와 중앙·지방 협력으로 법·제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14일 남북 대화가 단절된 상황에서도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국회가 열 수 있는 문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통일부와 이인영·홍기원·김준형·김윤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 '2026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페스타' 축사를 통해 "지금 한반도의 현실이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장은 "남북 간 대화는 단절되었고, 협력의 공간도 크게 좁아졌다"며 "그러나 길이 어렵다고 평화를 향한 걸음까지 멈출 수는 없다. 한반도 평화공존은 선택하고 포기할 수 있는 과제가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우리의 분명한 원칙"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원칙이 오랫동안 지속되려면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국민적 합의와 흔들리지 않는 협력의 기반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 의장은 "지역은 지역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고, 민간에는 민간만의 경험과 유연성이 있다. 그리고 연구기관의 전문성도 필요하다"며 "국회는 국민적 공감대를 모으며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장은 "국회가 열 수 있는 문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겠다"며 "서두르지 않고, 멈추지 않고, 국회의 몫을 다하겠다. 오늘 이 자리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해 중앙과 지방, 정부와 민간이 함께 만드는 정책협력의 광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