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회, 오늘 김승원·이형일·이소영 인사청문회…여야 '전면전'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회가 15일 김승원·이형일·이소영 청문회를 열었다
  • 김승원은 제넨셀 청탁 의혹과 증인 채택이 쟁점이다
  • 이형일·이소영도 부동산·전문성 논란 검증을 받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승원, '제넨셀 청탁' 최대 쟁점…증인 없는 청문회 논란
이형일, 부동산 실거주 이력...이재명정부 경제 정책 검증
이소영, 중기부 전문성…재산 형성·가족간 거래 쟁점될 듯

[서울=뉴스핌] 김승현 송기욱 기자 = 국회가 1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을 시작으로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인사 '슈퍼 청문위크' 일정에 돌입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같은 시각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연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김승원, '제넨셀 청탁' 최대 쟁점…증인 없는 청문회 논란

가장 거센 공방이 예상되는 후보자는 김승원 후보자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업체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 과정에서 불거진 청탁 의혹이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김 후보자는 2021년 지인 양모 씨의 부탁을 받고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신속히 처리해달라는 취지로 요청하고 그 대가로 후원금 500만 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검찰은 2024년 12월 김 후보자를 기소유예 처분했다.

청문회를 앞두고 증인 채택부터 여야가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양씨를 비롯해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증인 44명과 참고인 4명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기소유예로 이미 종결된 사건이라는 이유로 수용하지 않았다. 야당에서는 핵심 관련자가 빠진 '맹탕 청문회'가 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연이어 제기하면서 청문위원으로 선임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제넨셀 사건을 둘러싼 김 후보자와 한 의원 간 장외 공방이 청문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의원은 '국민 청문회'까지 열겠다고 벼르고 있다.

김 후보자가 과거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 필요성을 주장한 점도 쟁점이다. 오는 10월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보완수사권 문제와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출범 이후 검찰 기능 재편에 대한 입장도 집중 검증될 전망이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형일, 부동산 실거주 이력 논란...李정부 경제 정책 검증도

경제 정책을 책임지게 될 이형일 후보자는 부동산 이력과 이재명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이 후보자는 경기도 과천시 아파트를 약 17년 동안 보유하면서 실제 거주한 기간이 총 4개월가량에 불과한 점이 쟁점이다. 이 후보자 부부는 2009년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뒤 2차례 걸쳐 약 4개월만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후보자 측은 기획재정부의 세종 이전과 해외 파견 등 근무 여건 때문에 실거주가 어려웠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정부가 거주 여부에 따라 1주택자를 달리 취급하는 방안을 포함해 '실거주 중심'의 주택 정책을 강조하는 만큼 야당은 경제수장 후보자의 과거 주택 보유 행태와 현 정부 정책 간 모순 여부를 파고들 전망이다.

이 후보자를 상대로는 확장 재정과 국가채무 관리, 물가와 세제, 부동산 정책 등 정부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정책 검증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차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소영, 중기부 전문성 논란…재산 형성·가족 간 거래도 도마

이소영 중기부 후보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을 총괄할 전문성을 갖췄는지가 우선 검증 대상이다. 야당에서는 이 후보자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핵심 법률 대표발의 실적이 많지 않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후보자 측은 소관 상임위원회만을 기준으로 전문성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그동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과 관련된 입법·예산 활동을 지속해왔다고 반박하고 있다.

재산 형성 과정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배우자가 이 후보자의 모친에게 2억2310만원을 빌려준 가족 간 금전거래를 놓고 거래 경위와 증여세 문제 등에 대한 야당의 질의가 예상된다.

서울 홍제동 아파트 매입을 둘러싼 '갭투자' 논란과 주식 보유액 증가 문제도 제기됐다. 후보자 측은 홍제동 아파트에서 실제 거주했다며 투기 목적의 매입이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배우자가 김앤장에서 기업 형사·준법 경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점도 중기부의 불공정 거래 관련 업무 등과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지 검증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