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쎈테크가 15일 냉매용 볼밸브 수출 증가세를 밝혔다.
- 올해 1~8월 수출은 58만3174개로 15.8% 늘었다.
- 친환경 냉매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반기 영업익 111.7% 늘어…친환경 냉매 제품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냉동공조 부품 전문기업 에쎈테크의 냉매용 볼밸브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에쎈테크에 따르면 올해 1~8월 냉매용 볼밸브 수출 물량은 총 58만3174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0만3440개보다 15.8% 증가한 규모다.
월별로는 올해 1월과 2월 전년 동월 대비 수출 물량이 감소했지만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웃돌았다. 4월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월간 수출 물량을 기록했으며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2% 증가했다.

분기별로는 지난 1분기 수출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었고 2분기에는 증가율이 19.4%로 확대됐다. 7~8월 합산 수출 물량도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회사는 냉매용 볼밸브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1.7% 늘었다.
냉매용 볼밸브는 냉동·공조 시스템에서 냉매의 흐름을 차단하거나 제어하는 부품이다. 에쎈테크는 글로벌 냉동·공조 시장의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저지구온난화지수(GWP) 냉매 등 친환경 냉매 적용이 확대되는 데 대응해 관련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에쎈테크 관계자는 "올해 냉매용 볼밸브 수출은 3월 이후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수준을 상회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수출 물량 증가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냉동·공조 시장의 친환경 냉매 전환은 에쎈테크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기존 해외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을 기반으로 친환경 냉매용 제품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를 적극 추진해 수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