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KLPGA] 박민지·성유진, 하나금융 1R 공동선두…'이글·홀인원'으로 빛난 첫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민지와 성유진이 17일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 박민지는 16번 홀 샷 이글로 3언더파를 만들었다.
  • 성유진은 생애 두 번째 홀인원으로 3언더파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박민지와 성유진이 나란히 강렬한 샷을 보여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박민지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사진=KLPGA] 2026.09.17 iaspire@newspim.com

박민지와 성유진은 17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81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리더보드 가장 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었고 성유진은 홀인원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첫날 코스 난도가 만만치 않았다. 페어웨이는 평균 12m 안팎으로 좁게 조성됐고, 깊은 러프는 80㎜를 훌쩍 넘겼다. 그린 스피드 역시 빠르게 세팅되면서 출전 선수 107명 가운데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15명에 그쳤다.

난이도 높은 상황에서도 KLPGA 투어 통산 20승을 거둔 박민지는 특유의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선두권을 지켰다.

승부처는 16번 홀(파4)이었다. 박민지는 페어웨이에서 약 130m 이상을 남긴 상황에서 7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시도했다. 임팩트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볼은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 안으로 사라졌다. 순식간에 두 타를 줄이는 샷 이글이었다.

15번 홀까지 1언더파였던 박민지는 이 한 번의 샷으로 3언더파까지 치고 올라가 공동 선두 자리를 확보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성유진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사진=KLPGA] 2026.09.17 iaspire@newspim.com

성유진의 하루도 극적이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성유진은 12~14번 홀에서 3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초반부터 흔들렸다. 전반을 1오버파로 마칠 때까지만 해도 선두 경쟁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1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식간에 타수를 만회했고, 8번 홀(파3)에서는 이날의 하이라이트를 만들었다.

142야드 거리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경사를 따라 굴러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갔다. 성유진의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이었다.

홀인원으로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간 성유진은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티샷이 깊은 러프에 빠지며 한 타를 잃었지만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박민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손목 통증으로 기권했던 성유진에게는 의미 있는 반등이었다. 

다만 홀인원 상품의 주인공은 성유진이 아니었다. 같은 8번 홀에서 성유진보다 먼저 홀인원을 작성한 박보겸이 약 9800만 원 상당의 차량을 차지했다. 박보겸은 8번 홀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으며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을 완성했다.

지난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올랐던 박보겸은 홀인원과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박보겸은 황유민, 유현조, 이주미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공동 선두 박민지와 성유진을 한 타 차로 추격했다. 2주 연속 우승을 향한 도전도 순조롭게 출발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박보겸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홀인원 상품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KLPGA] 2026.09.17 iaspire@newspim.com

장은수와 김민선 등 9명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고지원과 아마추어 양윤서 등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 무대에 나선 해외파와 주요 우승 후보들은 까다로운 코스에 고전했다. 

LPGA 투어에서 뛰는 이와이 치사토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22위, 이와이 아키에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이민지(호주)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39위, 전 세계랭킹 1위 쩡야니(대만)는 4오버파 76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8오버파 80타로 공동 95위까지 밀리며 힘겨운 첫날을 보냈다.

올 시즌 다승 경쟁의 중심에 있는 서교림과 김민솔도 출발이 좋지 않았다. 시즌 4승을 기록 중인 서교림은 버디 없이 3오버파 75타를 적어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시즌 3승의 김민솔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74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은 1오버파 73타, 공동 22위로 타이틀 방어 첫날을 마무리했다.

iaspir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