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미 의회 의원들과 만나 한미 현안을 논의했다.
- 조 장관은 팩트시트 이행에 대한 미 의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 조 장관은 18일 루비오 장관과 대미 투자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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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와 적극 소통해 한·미 동맹 강화할 것"
조현, 18일 루비오와 한·미 외교장관회담 예정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현지 시간) 미 연방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한·미 관계와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이날 오후 워싱턴DC에 도착한 뒤 빌 해거티 상원의원(공화·테네시)과 하원 법사위원장인 짐 조던 하원의원(공화·오하이오), 그레고리 믹스 하원의원(민주·뉴욕) 등을 만났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의원들과의 만남에서 한·미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이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조 장관은 "미 행정부뿐만 아니라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오는 11월 미 중간선거 이후에도 한·미 동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해거티 의원은 한·미 동맹의 호혜적 발전을 평가하면서 자신의 지역구인 테네시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 등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던 위원장은 한·미 간 현안들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미 관계가 호혜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믹스 의원은 한·미가 굳건한 신뢰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국제사회의 여러 도전에 공동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18일 오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대미 투자, 호르무즈 파병, 핵잠수함·원자력 협정 개정, 북·미 대화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opent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