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데이터처가 30일 8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 8월 생산·소비·투자가 전월 대비 모두 감소했다
- 동행지수는 올랐고 선행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생산 -1.3%·소비 -1.8%·투자 -9.5%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지난달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산업활동 지표가 일제히 전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모든 지표가 꺾이는 '트리플 감소'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3개월 만이다.
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8.7(2020=100)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0.5%)과 건설업(1.9%)에서 늘었으나, 광공업(-4.8%)과 공공행정(-2.9%)에서 줄었다.

다만 전산업생산은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9% 증가했다. 광공업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서비스업과 공공행정, 건설업에서 생산이 늘어난 데 영향을 받았다.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8% 줄었다. 의복 등 준내구재(0.4%)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4.5%)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6%)에서 판매가 줄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0.3% 감소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4%)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5.6%)와 오락·취미·경기용품 등 준내구재(-1.3%)에서 판매가 줄었다.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9.5% 감소했다.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1.6%)에서 투자가 늘었으나,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32.8%)에서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반면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1% 증가했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운송장비(-4.3%)에서 투자가 줄었으나,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25.4%)에서 투자가 늘었다.
건설기성은 전월 대비 1.9% 늘었다. 토목(-3.9%)에서 공사실적이 줄었으나, 건축(4.5%)에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건설기성은 1.3% 증가했다. 건축(0.1%)과 토목(4.8%)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늘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1.7로 전월 대비 0.5포인트(p) 상승했다. 향후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4.2로 전월 대비 0.1p 하락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