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데이터처가 1일 8월 온라인쇼핑동향을 발표했다
-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2118억원으로 7.3% 늘었다
- 음식서비스·음식료품·농축수산물 소비가 성장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음식서비스 4조 육박…비중 가장 커
모바일 거래 18.9조…전체의 78.1%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지난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4조원을 웃돌며 1년 전보다 7% 넘게 증가했다.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4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음·식료품과 여행·교통서비스 등의 온라인 소비도 증가했다.
특히 농축수산물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15% 넘게 늘었다. 모바일을 통한 농축수산물 거래는 18% 이상 증가하며 전체 온라인쇼핑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 음식서비스 3.9조 '최대'…농축수산물 15.4% 증가
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2118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7.3%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1조6404억원 늘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6% 감소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전월보다 3.2% 줄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음식서비스와 음·식료품, 여행·교통서비스가 전체 온라인쇼핑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3조9677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7.6%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6.4%로 상품군 가운데 가장 컸다.
음·식료품 거래액은 3조5430억원으로 9.8% 증가했다. 전체 거래액의 14.6%를 차지했다. 여행·교통서비스는 8.7% 증가한 3조2784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액 비중은 13.5%였다.
농축수산물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지난 8월 농축수산물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조34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1조1682억원보다 15.4% 늘었다. 전월과 비교해도 3.6%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음·식료품과 농축수산물을 합친 식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조8912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1.3%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20.2%에 해당한다.
통신기기 거래액은 7882억원으로 1년 전보다 44.9% 늘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자동차·자동차용품도 12.7%, 아동·유아용품은 8.7%, 가방은 8.4% 각각 증가했다.
반면 의복은 1조3263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4.4% 감소했다. 신발과 스포츠·레저용품도 각각 1.9%, 2.9% 줄었다.
전월과 비교하면 여름철 소비 변화가 두드러졌다. 가전·전자 거래액이 22.2% 감소했고 의복도 19.3% 줄었다. 반면 음식서비스는 1.9%, 농축수산물은 3.6% 증가했다.
◆ 모바일쇼핑 18.9조…배달음식 99%가 모바일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90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1조315억원 늘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가운데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78.1%였다. 전월보다 0.4%포인트(p) 높아졌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1%p 낮아졌다.
모바일에서도 먹거리 관련 소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모바일 농축수산물 거래액은 1조1178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8.4%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 농축수산물 거래액 가운데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82.9%로 1년 전보다 2.1%p 상승했다.
모바일 음·식료품 거래액도 2조8968억원으로 7.8% 늘었다. 음식서비스는 3조9312억원으로 7.9% 증가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가운데 모바일 비중은 음식서비스가 99.1%로 가장 높았다. 사실상 대부분의 온라인 음식서비스 거래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통해 이뤄진 셈이다.
이어 이쿠폰서비스가 92.3%, 아동·유아용품이 84.4%로 뒤를 이었다. 농축수산물은 82.9%, 음·식료품은 81.8%였다.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서비스 등을 제외한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9.2%로 집계됐다. 지난 7월 30.3%보다는 1.1%p 낮아졌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