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1일 한국과의 갈등 해소에 나섰다
-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이송 공개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 시비하 장관은 이번 일을 외교적 오해라며 조속한 해결을 바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생포한 북한군 병사 2명의 한국 이송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둘러싸고 한국과 빚어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밝혔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비하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번 사안을 "사건(incident)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며 "외교적 오해라고 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 상황이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은 우리에게 중요한 국가"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한국과 실제로 이루고 있는 동력을 이어가고, 협력을 지속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1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을 지원하던 북한군 병사 2명을 생포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러시아와 상호방위 조항을 포함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하고 러시아에 병력을 파견해 왔다.
한국 정부는 포로와 가족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이송 사실을 비공개로 유지하기를 원했으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하자 우크라이나에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한국 외교부는 현재 양국 외교당국 간 소통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