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청소년생태센터가 7일 아토피 청소년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 올해 80명 대상 두 차례 진행해 1차를 마쳤다.
- 숲체험과 특강으로 치유·소통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문가 특강·산림치유 진행…정서 상태 변화도 살펴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아토피피부염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생태체험과 치유활동을 결합한 '2026년 Eco-4rest(에코포레스트) 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올해 청소년과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두 차례 진행한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차 캠프를 마쳤으며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차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캠프는 환경성질환 관련 정보를 얻고 가족 간 소통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정보·화합·휴식·추억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올해는 지난해 시범 운영 결과와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참가 규모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했다. 환경성질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광역시환경보건센터와 연계한 전문가 특강을 마련하고 가족들이 아토피피부염 대처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신체·정서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 가족들은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에서 숲길을 걷고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을숙도 생태공원 탐방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도 갖는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유니폼 만들기'와 '우리 가족 마음 잇기' 프로그램도 마련해 가족 간 대화와 유대감 형성을 지원한다.
센터는 부산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도 협력한다. 캠프 참여 전후 참가자의 우울과 스트레스·불안 등 정서 상태 변화를 살펴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환경성질환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오재법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원장은 "환경성질환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함께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태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