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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임신중지약·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 실장 증인 채택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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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가 7일 복지부 국감서 미프진 도입의 접근성·안전성을 따졌다
  • 남인순 의원은 지역 격차와 관리 문제를, 정 장관은 제도 검토 필요를 말했다
  • 국민연금 리밸런싱 유예 관련 김용범 전 실장 증인 채택은 여야가 충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프진 처방 기관·투약 후 관리 지적
도입 후 지침 마련, 여성 건강 '우려'
김 전 실장, 연금 리밸런싱 총괄 맡아
야 "국민 알 권리" vs 여 "정치 공세"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첫날에서는 임신중지 의약품인 '미프진' 접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국민연금 리밸런싱(자산 비중 재조정) 유예 결정 정책을 총괄한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는 것을 두고 공방도 이어졌다.

여야는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프진 도입 문제를 지적하고 김 전 실장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 여야, 미프진 도입 우려 한 목소리…접근성·여성 건강권 지적

여야는 이날 정부의 미프진을 국내에 정식 품목으로 허가하고 합법적으로 처방·유통하는 정책 추진과 관련해 접근성과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다. 복지부는 처방 자격을 산부인과 전문의로 한정하지 않고 산부인과 역량을 기준으로 처방 자격을 주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07 kunjoo@newspim.com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전국 22개 시군구에는 산부인과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1곳만 있는 지역도 33곳에 달했다.

남 의원은 "지역에 따라 의료 접근성이 달라지면 안 된다"며 "격차를 해소하려면 처방 가능한 의료기관을 지정해야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정 장관은 "지정 제도는 검토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전체 산부인과 1329곳 중 74.5%인 990곳이 입원 병상이 없어 투약 후 관리할 수 없는 문제도 제기됐다. 남 의원은 미프진을 복용한 뒤 입원실이나 회복실에서 관찰해야 하는데, 관리가 불가하다고 지적했다. 정 장관은 관찰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와 위해관리계획이 구체화되면 사용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약제비 부담 경감을 위한 건강보험 적용 필요성도 제기됐다. 남 의원은 2023년 일본 도입 당시 건보 미적용으로 약 15만엔~30만엔 상당의 비용이 발생해 이용률이 1%에 불과했던 사례를 언급하면서 복지부 장관 직권으로 건보 적용을 할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정 장관은 법적 요건을 따져봐야 한다며 다른 약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답했다.

조배숙 의원은 안전성에 대해 지적했다. 조 의원은 2019년에 일어난 헌법재판소의 불합치 판정은 여성의 신체적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면서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라는 선에서 입법을 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낙태를 허용하는 주수를 정확하게 정해 입법하라는 취지인데 7년이 지난 지금도 입법 되지 않고 있다"며 "모자보건법 14조에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물 낙태는 허락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약사법에서도 낙태를 암시하는 문서나 도안 등을 제한하고 있다"며 "약사법이 있는데 어떻게 낙태약이 통용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근본적으로 아이를 임신한 여성의 신체적인 자기결정권과 태아 생명권이 충돌하고 있는 것"이라며 "태아는 수정된 순간 사유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낙태는 존재할 수 있는 생명을 박탈하는 것으로 이런 법률이 정비가 안 됐는데 행정명령으로 이런 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며 "입법부의 권한 패싱"이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여성 건강도 생각해 가교 시험을 먼저 해야 한다"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임신 진단 및 임신주수 산정 등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도입부터 하고 문제가 생기면 지침을 만든다고 하는데 순서가 잘못 됐다"고 지적했다.

정 장관은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을 균형 있게 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한다"며 "여성 건강 안전을 위해서 가교 시험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식약처가 허가할 때 판단하는 영역이라 식약처의 판단을 받아 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임신중절 시술을 해도 굉장히 위험하고 임신중지약을 써도 여성 건강에는 모두 위험한 행동"이라며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들은 시술이든 약이든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불법적인 약물을 구매하는 등 잘못된 사용을 하거나 부작용 관리가 안 되는 등 사각지대가 여성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약물 허가를 먼저 검토하게 됐다"며 "허가 내용을 근거로 해서 안전한 사용관리체계를 만드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고 의료계와 협력해서 만들겠다"고 했다.

◆ 국민연금 '리밸런싱 유예'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증인 채택 '격돌'

여야는 국민연금 리밸런싱 유예 정책을 결정했던 김 전 실장의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김 전 실장에 대해 증인 채택을 요청했지만 끝내 무산됐다며 오는 14일 예정된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 김 전 실장을 증인으로 세울 수 없게 됐다고 항의했다.

백 의원은 "올해 국민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이 왜 리밸런싱을 미뤘는지, 다른 종목의 레버리지 ETF는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했는지에 대한 것"이라며 "김 전 실장은 당시 정부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김 전 실장은 지난달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국민이 품은 의혹을 풀어 드리는 것은 국회의 의무이자 책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막는 것에 납득하기 어렵다"며 "나와서 설명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국민이 물음을 가로막는 민주당 행태에 납득하기 어렵다"며 "지금이라도 증인 채택에 나서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국민의힘이 김 전 실장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계속 요구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 요구가 국정감사 취지에 맞지 않고 위원회에서 협의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은 김 전 실장을 복지위를 비롯해 국토교통위원회 등에서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같은 인물을 여러 상임위에서 같은 사유로 반복해서 신청한다는 것 자체가 정책질의보다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서 의원은 "국내 주식 투자 한도 확대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국민연금 외 국내 주식 운영과 관련자 증인으로 부르겠다는데 연금공단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음에도 굳이 전직 대통령 비서실 관계자를 증인으로 부르고자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서 의원은 "국민연금기금의 운용은 국민연금법에 따라 복지부 기금운용위원회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책임지고 있다"며 "투자정책과 기금운용의 문제는 복지부 장관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기금운용본부장에게 따져 물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공직에서 물러난 민간인을 부르는 것은 정책 검증이 아니라 정치 공세"라며 "김 전 실장의 증인 출석에 관한 협의는 응하기 어렵다"고 했다.

조 의원은 민주당의 정치 공세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조 의원은 김 전 실장이 자산운용사 임원 5명을 불러 회의하고 레버리지 ETF 도입을 검토해달라는 발언을 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다고 했다.

조 의원은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데도 증인 신청 반대하는 것은 국회 직무를 방기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진실을 가리려고하는데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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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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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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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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