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2일 뉴욕 증시 개장 전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렸다
- 세일즈포스·아이렌 등은 투자의견 상향과 AI 계약에 상승했다
- 아이온큐·마이크론은 인수합병과 중국 경쟁 우려에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월가 투자은행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과 인공지능(AI) 관련 계약, 인수합병 소식 등의 영향으로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세일즈포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투자의견을 두 단계 상향 조정하면서 4% 넘게 상승하고 있다. 태양광업체 퍼스트솔라와 바이오기업 바이오젠도 투자은행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에 본사를 둔 AI 인프라업체 아이렌은 앤스로픽과 다년간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에 5% 넘게 급등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업체 SLM과 완구업체 마텔도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양자컴퓨팅업체 아이온큐는 최대 13억달러 규모의 사이버보안업체 인수 소식에 4% 안팎 하락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중국 경쟁업체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 계획 발표에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 상승 종목
◆ 세일즈포스(CRM)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세일즈포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4.1%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세일즈포스의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에서 '매수(Buy)'로 두 단계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AI가 세일즈포스의 사업을 위협하기보다는 고객들의 소프트웨어 의존도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 퍼스트솔라(FSLR)
미국 태양광업체 퍼스트솔라는 개장 전 거래에서 2.4% 상승했다.
트루이스트가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트루이스트는 향후 수년간 태양광 시장의 성장과 견조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퍼스트솔라가 업계에서 보유한 가격 결정력에도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 바이오젠(BIIB)
미국 바이오기업 바이오젠은 개장 전 거래에서 2.6% 상승했다.
JP모간이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Neutral)'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한 것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JP모간은 2027년 발표될 예정인 여러 임상시험 결과가 바이오젠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아이렌(IREN)
호주에 본사를 둔 아이렌은 개장 전 거래에서 5.5% 급등했다.
정보기술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전날 아이렌이 AI 기업 앤스로픽과 다년간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비공개로 체결했다고 보도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아이렌은 100%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시설을 소유·운영하는 기업이다.
◆ SLM(SLM)
미국 학자금 대출 관리업체 SLM은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기존 '동일비중(Equal 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모건스탠리는 SLM 주가가 올해 들어 15% 하락했지만, 현재의 매력적인 기업가치를 고려하면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 마텔(MAT)
미국 완구업체 마텔은 개장 전 거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포트가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시포트는 최근 완구업계에서 잠재적인 인수합병 가능성을 둘러싼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시포트는 "투자자들이 완구업체 주식을 다시 면밀히 살펴보면서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가치를 발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하락 종목
◆ 아이온큐(IONQ)
미국 양자컴퓨팅업체 아이온큐는 개장 전 거래에서 4% 안팎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아이온큐가 사이버보안업체 엘리시티(Elisity)를 최대 13억달러에 인수했다고 보도한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미국 메모리 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1% 하락했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
CXMT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통해 미국과 한국 기업들이 점유하고 있는 시장에서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