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노동신문은 13일 타도제국주의동맹 결성 100주년을 맞아 김정은 중심 혁명 계승을 강조했다.
- 북한은 중앙연구토론회에서 반제·자주 노선과 당 정책 관철, 자력갱생을 촉구했다.
- 평안북도 재생에너지 성과를 선전하고 미국 선교 활동을 침략 수단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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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1면] 타도제국주의동맹 결성 100주년…김정은 중심의 혁명 계승 강조
노동신문은 타도제국주의동맹(ㅌ.ㄷ) 결성 100주년을 맞아 김일성이 1926년 10월 17일 결성했다는 이 조직을 노동당의 역사적 뿌리로 내세우고, 북한의 지난 100년을 자주·반제·사회주의 노선을 지켜온 역사로 선전.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지도체제를 혁명 승리의 근본 요인으로 주장하면서, 김정은 시대의 핵무력 강화와 지방발전·농촌 건설·주택 공급 등을 주요 성과로 부각한 것임. 김정은 중심의 일심단결과 당의 지도력 강화, 사상교육과 후계세대 육성, 지속적인 국방력 증강을 주문하며 체제의 정통성과 주민들의 충성심을 강화하려는 내용임.
[3면] 타도제국주의동맹 결성 100주년 중앙연구토론회…반제·자주 노선 계승 촉구
타도제국주의동맹 결성 100주년 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13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으며, 주창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당·행정·학술·선전 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는 보도임. 서광웅 사회과학원장, 이영식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장, 조명철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수길 평양시당 책임비서가 논문을 발표하며 동맹의 결성을 주체혁명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노동당이 그 사상과 단결의 전통을 계승했다고 주장한 것임. 토론자들은 김정은 중심의 결속과 당 정책의 무조건적인 관철,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반제·자주 노선과 사회주의·공산주의 건설 목표를 재확인한 것임.
[5면] 평안북도 태양광·풍력 발전소 소개…국가전력망 연계 성과 선전
노동신문은 압록강 보조제방 일대에 조성된 평안북도 송배전부의 태양광·풍력 발전소를 소개하며, 연간 백수십만kWh, 지난 몇 년간 누적 1000여만kWh의 전력을 생산했다고 전한 것임. 발전소는 축전지 없이 계통 연계형 인버터를 이용해 국가전력망에 전기를 공급하고, 태양광 패널의 설치 각도와 풍력발전기 날개 각도를 조절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는 설명임. 초기 건설 부담에도 장기간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연에너지 활용 확대를 전력난 해결과 국가전력 공급 증대를 위한 실용적 방안으로 선전한 것임.
[6면] 미국 선교 활동을 '침략 수단'으로 규정…반미·계급교육 강화
강남군 계급교양관 참관 기사에서 20세기 초 미국 선교사들의 종교 전파를 미국에 대한 환상과 사대주의를 심어주기 위한 침략 수단으로 규정. 해방 전 강남 일대에 22개 교회가 생겼다고 소개하고, 한국전쟁 당시 일부 종교인들이 주민 학살에 가담했다고 주장한 것임. 선교 활동과 전쟁기 학살 주장을 연결해 미국을 '백년 숙적'으로 묘사하고, 세대가 바뀌어도 반미 적대의식과 계급의식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 내용임.
[6면] 러시아 유엔대사, 흑해 긴장 책임 우크라이나·서방에 돌려
노동신문은 바실리 네벤자 유엔 주재 러시아 상임대표가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흑해와 아조우해의 긴장 고조를 우크라이나의 행동 탓으로 돌리고, 러시아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서방을 비난했다고 전함. 네벤자는 러시아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민간 선박 공격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는 내용임. 식량·비료 공급 차질의 책임을 러시아에 돌려 개발도상국들의 반러시아 여론을 조성하려 한다는 러시아 측 주장을 부각한 보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