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WC 포커스] 유망주 '성장' 베테랑 '정체' 두산 타격, 2027시즌에는 보완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두산은 14일 LG에 1-4로 패해 와일드카드전에서 탈락했다
  • 선발진 평균자책점 3.79로 강했지만 타선은 리그 하위권에 머물렀다
  • 두산은 내년 타격 보강과 베테랑 부활로 투타 균형을 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하지만, 야수가 돕지 않으면 소용 없다. 올 시즌 두산 이야기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2026 KBO리그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서 1-4로 패했다. 아쉬운 시즌 마무리다.

[서울=뉴스핌] 두산 선수단이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2026 KBO리그 와일드카드(WC)결정전 중 집합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10.14 willowdy@newspim.com

두산은 올 시즌 시작 전 김원형 감독을 필두로 홍원기 수석코치, 손시헌 QC 코치, 정재훈 투수코치, 이진영 타격코치, 손지환 수비 코치를 영입했다. 이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유격수 박찬호를 영입해 내야를 보강했다.

여기에 내부 FA인 이영하, 최원준, 조수행을 잔류시켰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용찬을 재영입했다.

올 시즌 두산이 가장 자랑한 건 탄탄한 마운드다. 특히 선발진의 총 평균자책점은 3.79(리그 1위),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63회(리그 2위)로 리그 상위권을 기록했다.

2020시즌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던 크리스 플렉센이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이별하게 됐다. 이 공백을 KT 출신이었던 웨스 벤자민이 24경기 9승 7패, 평균자책점 2.31로 완벽하게 채워줬다.

[서울=뉴스핌] 두산 김대한, 김민석. [사진=두산 베어스] 2026.10.15 willowdy@newspim.com

프로 2년 차인 최민석이 27경기 14승 5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9경기 5승 7패, 평균자책점 4.20으로 다소 침체기를 겪은 곽빈은 올 시즌 27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4로 부활했다.

마운드는 시즌 끝까지 두산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하지만 문제는 타선이었다. 두산 타선은 올 시즌 팀 타율 0.267(리그 7위), 안타 1318개(7위), 홈런 114개(9위), 타점 645점(공동 8위)에 그쳤다.

그래도 세대교체가 원활하게 되고 있었다. 2024년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민석이 올 시즌 135경기 타율 0.310, 141안타(5홈런) 57타점 61득점으로 주전 외야수로 성장했다. 202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인 박준순은 올 시즌 98경기 타율 0.302,114안타(16홈런) 61타점 52득점을 기록했다.

2019년 드래프트 1차 지명자로 팀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김대한은 올 시즌 49경기 타율 0.218, 27안타(3홈런) 11타점 19득점을 기록해 기대를 낳았다.

[서울=뉴스핌] 두산 양석환과 양의지. [사진=두산 베어스] 2026.10.15 willowdy@newspim.com

하지만 유망주의 성장에 비해 베테랑의 성적은 정체됐다. 주장 양의지가 올 시즌 135경기 타율 0.249, 112안타(23홈런) 79타점 55득점, 강승호가 107경기 타율 0.272, 66안타(9홈런) 41타점 42득점, 양석환이 54경기 타율 0.217, 35안타(6홈런) 21타점 13득점을 기록했다.

베테랑 부진에 두산은 트레이드를 통해 손아섭을 영입했지만, 손아섭마저도 54경기 타율 0.236, 37안타(1홈런) 15타점 17득점에 그쳤다. 기대만큼의 영입 효과가 나지 않았다.

한 방을 쳐줄 수 있는 타자들이 부족한 데다 어린 선수들이 이따금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운드를 도와주지 못했다. 많은 승을 챙기지 못한 두산은 올 시즌 73승 5무 66패,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포스트시즌(PS)에도 가까스로 진출했다. 하지만 시즌 내내 보여줬던 타격 부진과 불안한 수비가 한 경기만에 가을야구 탈락을 결정지었다.

[서울=뉴스핌] 두산 김원형 감독이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 2026 KBO리그 와일드카드(WC) 결정전을 앞두고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10.14 willowdy@newspim.com

김 감독은 이날 경기 패배 후 인터뷰에서 "올 시즌 계속 문제점이었던 타격이 오늘도 원인이 됐던 것 같다. 올 시즌 문제점을 거울삼아 타격 쪽 보완해서 좋은 위치에서 가을야구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두산의 이번 비시즌 과제는 마운드와 타선의 조화와 베테랑의 부활이다. 두산은 올 시즌 투타에서 유망주들의 가능성을 봤다. 특히 마운드가 단단해졌다. 김 감독의 말처럼 타격 부진이 더 높은 곳으로 가지 못한 원인이 됐다. 내년 시즌 두산이 보강해야할 부분은 확실해졌다. 

willow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