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엄경영 소장은 16일 이재명 정부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2030 여성 이탈을 꼽았다
- 이탈 표심은 야권보다 무당층에 머물며 여야 지지율 정체를 낳았다고 진단했다
- 뉴이재명 세력 중심 인사와 여당 계파 갈등이 정치력 부재를 키운다고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통령·여당 지지율 동반 하락 원인은 2030 여성 철회"
"김민석, 신천지·중수청 일시 진통...서울시장 선거 주목"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500일을 맞아 최근 대통령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동반 하락의 근본 원인으로 "2030 여성 지지 철회"를 꼽았다.
엄 소장은 16일 뉴스핌TV '정국진단'에 출연해 과거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었던 '4050세대'와 '2030 여성'의 핵심 지지 기반에서 2030 여성이 등을 돌리면서 지지율이 'L자형' 정체·하락 국면을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엄 소장은 "이탈한 표심이 곧바로 야권으로 향하지는 않고 무당층에 머물러 있다"며 "최근 일부 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경합 양상을 보이는 것은 마음 정리를 마친 일부 유입에 따른 반사 효과"라고 분석했다.
최근 임광현 새 대통령 비서실장 인사와 관련해 "여당 대표와 국무총리, 청와대 비서실장 '권력 빅3'가 모두 '뉴이재명' 세력으로 되면서 이 대통령 친정체제가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비례대표 경험 외에 정치적 이력이 부족한 인사인 만큼 현재 여권의 가장 큰 위기인 정치와 정무 능력 부재를 극복하기에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고 지적했다.
여당인 민주당 계파 갈등 상황에 대해 "김민석 대표 취임 이후에도 86세대와 뉴이재명 세력 간의 갈등 골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신천지 집단 당원 가입 논란과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인선 갈등은 일시적 진통에 그칠 수 있지만 내년 봄 서울시장 재선거가 있다면 민주당이 고전을 면치 못할 경우 김민석 대표 체제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프로필
-성균관대 중문학과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국제학 석사, 북한대학원대 박사과정 수료
-시대정신연구소장, 전북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 여론조사 전문기관 디오피니언 부소장
-청와대 행정관, 국회의원 보좌관
-저서 '엑소더스 코리아' '왜 낡은 보수가 승리하는가' 'MZ세대 한국생각'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