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준PO] KIA 김도영에 또 일격...LG 염경엽 감독 "더 디테일하게 준비해서 막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염경엽 감독은 17일 준PO 1차전 패배 원인으로 타선 집중력 부족을 꼽았다
  • LG는 6회 연속 수비 실책으로 KIA에 흐름을 내주며 1-5로 역전패했다
  • 염 감독은 18일 김도영 대응책을 마련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 염경엽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첫 경기 패배의 원인으로 타선의 집중력 부족과 연이은 수비 실책을 꼽았다. 경계 대상 1순위였던 김도영(KIA)에게 홈런 두 방을 허용한 데 대해서는 상대의 뛰어난 타격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2차전에서는 반드시 해법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LG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IA와의 준PO 1차전에서 1-5로 역전패했다. 정규시즌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 두산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는 첫판을 내주며 시리즈를 불리하게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LG의 염경엽 감독. [사진 = LG 트윈스] 2026.10.03 wcn05002@newspim.com

경기 후 염 감독은 "전체적으로 타선이 찬스를 살리지 못해 어려운 경기가 됐다. 6회 실수 두 개가 연속으로 나오면서 경기 분위기를 넘겨줬다"라고 패인을 짚었다.

LG는 2회초 송찬의의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회말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했고, 4회말 김도영에게 역전 솔로홈런을 맞으며 끌려가기 시작했다.

타선은 좀처럼 반격하지 못했다. LG는 이날 7안타와 볼넷 2개를 얻었지만 송찬의의 홈런으로 기록한 1점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3회초 1사 1, 2루와 6회초 무사 1, 2루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8회초 2사 1, 2루에서도 적시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잔루 7개를 남겼다.

특히 중심타선의 침묵이 뼈아팠다. 3번 오스틴 딘과 4번 문정빈, 5번 문보경은 합계 11타수 1안타 무타점에 그쳤다. 박해민이 3안타를 몰아치며 공격의 활로를 뚫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KIA 김도영이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1차전에서 LG 트윈스를 홈런 2방 포함 4타점을 기록해 팀의 5-1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17 football1229@newspim.com

염 감독은 "포스트시즌은 기본적인 것을 잘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라며 "찬스가 왔을 때 이를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수비에서도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LG는 1-2로 뒤진 6회말 송찬의와 문보경의 연속 실책으로 위기를 자초했다. 결국 김도영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내주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다. 염 감독은 "실책은 나올 수 있다. 그 실책을 어떻게 커버하는지가 중요하다"라며 "연속으로 나오면서 경기 흐름을 넘겨줬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선수들이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일 잘 준비해서 승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뼈아팠던 것은 김도영을 막지 못했다는 점이다. 염 감독은 경기 전부터 김도영을 반드시 봉쇄해야 할 타자로 지목했다. 지난 12일 정규시즌 최종전에서도 김도영에게 결승 2점 홈런을 허용하며 KIA에 2-4로 패했기 때문이다. 당시 패배로 LG는 3위 자리를 KIA에 내줬다.

하지만 이번에도 김도영의 방망이를 막지 못했다. 김도영은 4회말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를 상대로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렸고, 6회말 희생플라이로 추가 타점을 올렸다. 8회말에는 장현식에게 쐐기 2점 홈런까지 뽑아냈다.

[서울=뉴스핌] KIA 김도영이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1차전에서 LG 트윈스를 홈런 2방 포함 4타점을 기록해 팀의 5-1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17 football1229@newspim.com

김도영은 이날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염 감독은 "김도영 선수가 오늘(17일) 실투들을 공략을 잘했다. 제가 막지 못한 게 패인"이라며 상대 타자의 활약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내일(18일)은 좀 더 디테일하게 준비해서 잘 막아야겠다"라고 밝혔다.

김도영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묻는 질문에는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준비를 철저히 해서 잘 막아야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제 LG는 18일 열리는 2차전에서 반격해야 한다. 1차전에서 드러난 득점권 집중력 부족과 수비 불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김도영을 향한 대응책도 마련해야 한다. 염 감독은 "오늘 경기를 통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다"라며 "내일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