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22일 마포4구역에 49층 주상복합 383가구를 조성했다
- 마포4구역은 다양한 평형과 청소년복지시설, 신촌역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 수유동에는 828가구 장기전세주택과 민간분양 주택을 공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일대 마포4구역 9지구에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49충 높이 주상복합아파트가 조성된다. 또 강북구 수유동 일대에는 828가구 규모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이 들어선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촌지역 마포4구역 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안'과 '수유동 58-9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각각 수정가결됐다.
마포구 노고산동 106-9번지 일대 신촌지역 마포4구역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용적률 1120%, 높이 170m 이하가 결정됐다. 이 곳에는 근린생활시설, 청소년 복지시설을 포함해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38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기존 1인가구 중심의 소형 평형(전용49㎡)위주 공급을 가족단위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평형(전용 59㎡·84㎡이상)으로 확대해 도심 내 양질의 주거를 공급하고 주거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후화된 신촌역사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약 73억원을 공공기여해 쾌적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마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연면적 약 1662㎡)를 지상 2, 3층에 도입하도록 했다.
대상지 주변 보행환경 개선 및 노후 기반시설(상·하수관로) 정비도 계획했다. 대상지 북측 도로(백범로2길)와 동측 도로(서강로20길)를 각각 4m, 2m씩 확폭하고 전신주 등 가로지장물(전신주 등 19주)을 지중화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대상지와 접한 도로의 노후 상·하수관거를 개량해 배수 불량이나 지반 침하 등의 문제점이 없도록 정비사업 인프라를 개선했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신촌역 일대에 다양한 주택 공급과 노후 역사 환경개선은 물론 청소년지원센터 건립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북구 수유동 58-9번지 일대 우이신설선 삼양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엔 아파트 6개 동, 최고 36층 규모 총 828가구가 건립된다. 이중 민간분양은 527가구며 재개발의무임대는 62가구, 장기전세주택은 239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중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으로 향후 공급될 계획이다.

삼양로변 근린생활시설 분절 배치로 가로활성화를 도모하고 가로변 경관 향상 및 위압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인근 수유초 및 미아 1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소공원 인접지역으로 쌈지공원을 조성,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주변 개발계획과의 정합성을 고려해 대상지 남·북측 도로는 5~6m→8m로 확장해 교통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지 동측 수유초 통학로의 보행안전을 위해 보도를 3m로 확장했다. 건축한계선을 3~7m로 설정하고, 보도부속형 전면공지로 조성하여 보행안전을 도모했다. 또 북한산 자락의 5부 능선 이하로 높이를 설정해 북한산 방면으로 열린경관을 확보하고 단지내 통경축을 추가 확보해 단지내 자연환기와 도시경관을 확보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삼양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결정으로 삼양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