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는 22일 장시환 등 선수 11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 현대 지명 출신 장시환은 올 시즌 등판 없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 장시환 은퇴로 현대 출신 현역 선수는 모두 그라운드를 떠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현대 지명을 받았던 선수 중 유일한 현역이던 장시환이 은퇴를 결정했다.
LG는 22일 "총 11명의 선수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방출 명단에는 투수 김주온, 김지용, 오승윤, 임정균, 장시환, 진우영, 하현규와 포수 김민수, 김준태, 내야수 송대현, 김정율의 이름이 올라갔다.
이 중 눈길을 끈 건 투수 장시환이다. 장시환은 지난 2007년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현대 지명을 받았고, 이후 히어로즈, 넥센, KT, 롯데, 한화, LG를 거쳤다. 통산 416경기 74승 34패, 35홀드, 34세이브,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현대 출신 선수들 가운데 오재일, 임창민, 정훈, 황재균이 지난해 은퇴를 결정했다. 한화에서 방출된 장시환은 LG와 손을 잡고 현역 연장을 결정했다. 하지만 올 시즌 1, 2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끝내 은퇴하게 됐다.
이로써 현대 출신 현역 선수는 모두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현대는 모기업 경영난으로 인해 2007시즌을 끝으로 해체됐다. 이제 현대 출신 현역 선수는 없지만, 현역 사령탑 가운데 LG 염경엽 감독, SSG 이숭용 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과 키움 설종진 감독이 현대 출신이다.

장시환 외에도 내야수 송대현이 은퇴를 결정했다. 신일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송대현은 지난 2023년 드래프트 8라운드 77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1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채 은퇴하게 됐다.
이외에도 한화, 삼성 출신 포수 김민수는 올 시즌 4경기에서 타율 0, 1득점에 그쳤다. 통산 타율 0.195, 49안타(4홈런) 27타점 26득점을 기록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