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7월 말 건강상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 이 차관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피해자 권리구제 공백을 우려했다
- 장관 공백으로 사표 수리는 미뤄졌으며 후임 취임 뒤 처리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후임 장관 취임 때까지 '조건부' 유지하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이 석 달 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차관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하던 지난 7월 말께 건강상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이 차관은 당시 실효성 있는 대안 없이 보완수사권까지 폐지할 경우 범죄 피해자에 대한 권리구제 공백이 커질 수 있다며 보완수사권 폐지에 반대하는 입장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신약 청탁 의혹'에 연루된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법무부 수장 공백이 이어졌고, 이 차관의 사표도 수리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 차관이 법무부가 '장관 직무대행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상황을 우려해 후임 장관이 임명될 때까지만 차관직을 유지하겠다는 조건부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군을 박균택·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모두 고검장을 지낸 뒤 제22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검찰 출신' 초선 의원이다.
이 차관의 사표는 차기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는 대로 수리될 것으로 보인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