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X하우시스와 KCC글라스가 27일 단열 창호 성수기 마케팅을 강화했다.
- 외창은 PVC 이중창과 로이유리,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 유리하다.
- 시공 품질과 사후관리까지 확인해야 실제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LX하우시스 '뷰프레임' vs KCC글라스 '윈도우 ONE 빌라즈'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단열 창호 시공 성수기를 맞아 LX하우시스와 KCC글라스 등 국내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창호(섀시)를 선택할 때 유리의 단열 성능과 프레임 구조는 물론, 설치 위치에 따른 맞춤형 구성과 에너지효율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 외창은 이중창 시공 필수적...프레임 재질은 PVC
27일 건자재업계에 따르면 단열 창호를 선택할 때 로이(Low-E) 유리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 주요 고려 요소로 꼽힌다.
로이 유리의 로이는 '낮은 방사율(Low Emissivity)'을 뜻한다. 유리 표면에 은(Ag) 박막을 코팅해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적외선은 반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실내 채광을 유지하면서도 난방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줄여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일반 복층유리보다 단열 성능이 30% 이상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부와 직접 맞닿는 외창은 이중창으로 시공하는 것이 단열에 유리하다. 프레임은 열전도율이 낮은 PVC(폴리염화비닐) 소재 제품이 권장된다. 반면 알루미늄 프레임은 열전도율이 높아 단열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에너지효율등급뿐 아니라 틈새바람을 막는 모헤어와 창짝의 밀착력을 높이는 가스켓의 마감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시공 품질 역시 창호의 단열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창틀 주변에 단열재를 꼼꼼히 채우고 우레탄폼 등으로 틈새를 제대로 마감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후관리(AS) 보증기간과 보증 범위가 계약서에 명시돼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업계에서는 창호 자체의 성능뿐 아니라 시공 품질에 따라 실제 단열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제품 선택부터 시공과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LX하우시스의 '뷰프레임'은 창짝과 창틀 내부를 여러 공간으로 나누는 다중 챔버 설계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단열 성능을 확보했다. 외부 열기의 실내 유입을 줄이고 실내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LX글라스의 수퍼더블 로이유리를 적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유리 표면에 두 겹의 은 코팅을 적용해 기존 싱글로이유리보다 태양열취득률을 낮춰 실내 열 유입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 LX하우시스 '뷰프레임' vs KCC글라스 '윈도우 ONE 빌라즈'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주거용 더블로이 유리(Double Low-E Glass)를 적용한 프리미엄 창호 '윈도우 ONE 빌라즈'를 내세우고 있다.
해당 제품에는 KCC글라스가 자체 개발한 주거용 더블로이 유리 '빌라즈(VILAZ)'가 적용됐다. 더블로이 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 코팅막을 두 차례 입혀 일반 유리나 싱글로이(Single Low-E) 유리 대비 단열 성능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유리의 성능이 겨울철 단열을 좌우하기 때문에 브랜드보다는 로이유리 적용 여부와 유리 두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사 차원의 품질 보증 시스템 및 에너지효율 등급도 비교 대상이다. 실거주 기간이 길면 체계적인 시공의 LX를, 실거주 기간이 짧다면 가성비가 좋은 KCC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