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20대 주한미군 소속 병사가 평택의 한 당구장에서 60대 업주를 공구로 폭행한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주한미군 소속 2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께 평택의 한 당구장에서 업주인 60대 남성 B씨를 드라이버로 가격한 뒤 도주한 혐의다.
신고를 접한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A씨의 행방을 추적하다 사건 발생 약 2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께 범행 현장에서 약 500~600m 떨어진 곳을 배회하던 A씨를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로 범행 당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미군 헌병대에 인계한 뒤 조만간 미군과 협의를 거쳐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