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정전척 생산 기업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기업 이에스티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4일 공모가 대비 4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기준 이에스티는 공모가(1만2400원) 대비 43.47% 오른 1만779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보다 28.15% 높은 1만5890원에 거래를 시작한 주가는 장 초반 한때 2만7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에스티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기판을 고정하는 부품인 정전척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정전척은 정전기의 힘을 이용해 반도체 웨이퍼나 디스플레이 유리기판을 고정하는 장치로, 제조 공정에서 기판의 위치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반도체 생산설비 확충과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