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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사장단 인사...이정대씨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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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15일 "현대차 96명, 기아차 40명, 계열사 114명 등 그룹 전체 250여명 규모의 2007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급별로는 ▲ 사장 2명 ▲ 부사장 7명 ▲ 전무 26명 ▲ 상무 36명 ▲ 이사 77 ▲ 이사대우 102명이 승진하여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사가 이루어졌다.

현대차 재경본부장인 이정대 부사장은 사장 승진과 함께 재경본부장 겸 기획조정 담당으로 선임되었고, 로템 이여성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였으며, 부사장으로는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박준철 전무, HMI(현대차 인도법인) 임흥수 전무, 경영혁신추진실장 겸 감사실장인 정홍식 전무와 현대제철 송윤순 전무, 현대오토넷 이인철 전무, 로템 이상길 전무, 한영철 전무가 각각 승진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원년을 맞는 현대기아차 그룹이 고객 우선 경영과 글로벌 경영 안정화라는 경영목표 달성 및 향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한 인사로 생산 및 기술을 중시하여 이공계 승진 비율이 높고 판매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 부문 승진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현대기아차 승진자를 분석해 보면 이공계 비율이 64%로 이공계 비중이 매우 높았으며 부문별로는 영업마케팅 부문 34%, 생산부문 27%, R&D 부문 13%로 특히 판매 및 생산관련 부문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생산, 기술 및 고객과 직접 관련된 국내외 영업∙마케팅전략 부문에서 안정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우선경영 실천과 글로벌 경영 안정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해 세계적인 초일류 자동차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현대자동차 – 96명)

▲ 부사장 → 사장 승진 (1명)
이정대 (李廷大)

▲ 전무 → 부사장 승진 (3명)
박준철 (朴俊哲) 임흥수 (林興秀) 정홍식 (鄭弘植)

▲ 상무 → 전무 승진 (12명)
김인서 (金仁緖) 김종은 (金鍾殷) 김충호 (金忠鎬) 김해진 (金海鎭) 서영준 (徐英俊)
송창인 (宋彰仁) 송현섭 (宋俔燮) 오승국 (吳勝國) 오창환 (吳昶煥) 우영섭 (禹永燮)
정연국 (鄭然國) 정태환 (鄭泰煥)

▲ 이사 → 상무 승진 (11명)
김원일 (金元日) 박대식 (朴大植) 배인성 (裵仁星) 성백무 (成百武) 여승동 (呂承東)
오병수 (吳丙守) 이병호 (李丙晧) 장석산 (張錫山) 최상철 (崔相哲) 현형주 (玄亨周)
황용서 (黃鏞瑞)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28명)
권영국 (權永國) 권오웅 (權五雄) 김도호 (金都呼) 김정훈 (金廷勳) 민왕식 (閔王植)
박종찬 (朴鍾讚) 송대곤 (宋大坤) 안영송 (安榮松) 양인석 (梁仁石) 오승재 (吳承宰)
왕수복 (王秀福) 윤금중 (尹琴重) 윤호원 (尹虎遠) 이용배 (李庸培) 이재길 (李載吉)
이종우 (李鍾佑) 임명섭 (林明燮) 정승균 (鄭丞均) 정영훈 (鄭英熏) 정준용 (鄭俊龍)
조정호 (趙晸鎬) 천영길 (千榮吉) 최 인 (崔仁) 최환철 (崔煥哲) 한태식 (韓泰植)
함명창 (咸明昌) 현면주 (玄冕周) 홍지수 (洪智樹)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41명)
강한수 (姜漢修) 구영기 (具英基) 권혁동 (權赫東) 김무상 (金茂相) 김재산 (金在山)
김종도 (金鍾道) 김헌수 (金憲秀) 김호성 (金虎成) 남명현 (南明鉉) 노태호 (盧泰昊)
두병만 (杜炳萬) 문정훈 (文正勳) 박동욱 (朴東郁) 박종태 (朴鍾泰) 서인열 (徐仁烈)
손일근 (孫日根) 송영한 (宋英漢) 신장호 (申章浩) 심원섭 (沈元燮) 양봉규 (梁奉奎)
우문만 (禹文萬) 유재영 (柳在榮) 이경수 (李京洙) 이동현 (李東顯) 이병호 (李丙浩)
이영복 (李永馥) 이인구 (李仁九) 이종우 (李宗玗) 임종헌 (林鍾憲) 장영욱 (張永旭)
장영탁 (張永卓) 전영문 (全瑛文) 정용표 (鄭容杓) 정우남 (鄭雨南) 정창원 (鄭創元)
정하영 (鄭夏泳) 차창호 (車昌鎬) 최동우 (崔東祐) 최문성 (崔文聖) 한용빈 (韓鏞斌)
황인수 (黃仁守)


(기아자동차 – 40명)

▲ 상무 → 전무 승진 (2명)
배기만 (裵基萬) 차길재 (車吉宰)

▲ 이사 → 상무 승진 (4명)
김광수 (金光洙) 박영목 (朴永穆) 오 영 (吳英) 인치왕 (印致旺)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8명)
강현종 (姜顯鐘) 고영근 (高永瑾) 김 견 (金堅) 김상기 (金尙基) 김영만 (金英萬)
김종웅 (金鐘雄) 김종환 (金宗煥) 김창식 (金昌植) 김형규 (金亨奎) 박옥근 (朴沃根)
백경기 (白慶基) 유원홍 (劉元洪) 윤준모 (尹駿模) 이경수 (李庚洙) 이재준 (李在俊)
이주록 (李柱祿) 정청열 (鄭淸烈) 한성권 (韓成權)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6명)
김 걸 (金 杰) 김인기 (金仁起) 김재훈 (金在訓) 김제복 (金濟福) 김종한 (金鍾漢)
김훈호 (金薰鎬) 신희섭 (申熙燮) 심현석 (沈鉉錫) 윤기봉 (尹起峯) 이병윤 (李炳潤)
정상기 (鄭相基) 정재용 (鄭宰鏞) 정재후 (鄭在厚) 진의환 (陣義煥) 홍근선 (洪根善)
홍왕기 (洪旺基)
(현대모비스-19명)

▲ 상무 → 전무 승진 (2명)
김정수 (金正洙) 김태동 (金泰東)

▲ 이사 → 상무 승진 (4명)
김철수 (金哲琇) 오강근 (吳剛根) 유희만 (柳熙萬) 조원장 (趙源將)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5명)
곽정용 (郭正龍) 김경배 (金京培) 장윤경 (張潤慶) 조원봉 (趙源奉) 황한호 (黃漢皓)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8명)
김순복 (金舜福) 김태곤 (金兌坤) 양원기 (梁元起) 윤정현 (尹精鉉) 이병영 (李秉榮)
이영진 (李榮鎭) 이종옥 (李鍾玉) 이충열 (李忠熱)


(현대제철 - 17명)

▲ 전무 → 부사장 승진 (1명)
송윤순 (宋潤淳)

▲ 상무 → 전무 승진 (5명)
김종기 (金鍾基) 이경석 (李炅錫) 이성윤 (李成潤) 최성혁 (崔成爀) 최호현 (崔虎鉉)

▲ 이사 → 상무 승진 (2명)
김영환 (金榮煥) 민병일 (閔丙一)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2명)
문기영 (文基永) 이무섭 (李茂燮)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7명)

명형식 (明亨植) 문영종 (文榮鐘) 이상익 (李相益) 임종현 (任鐘炫) 정휘배 (鄭輝倍)
최돈창 (崔燉昌) 한기찬 (韓琦燦)


(로템 - 13명)

▲ 부사장 → 사장 승진 (1명)
이여성 (李予成)

▲ 전무 → 부사장 승진 (2명)
이상길 (李相吉) 한영철 (韓永喆)

▲ 이사 → 상무 승진 (1명)
김종철 (金鐘喆)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5명)
김현호 (金玄鎬) 박형순 (朴亨淳) 이승훈 (李承勳) 정종렬 (丁鍾烈) 조상휘 (趙尙彙)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4명)
김동수 (金東秀) 장현교 (張玹敎) 최긍수 (崔兢洙) 최종호 (崔鐘浩)


(위아 - 8명)

▲ 상무 → 전무 승진 (1명)
김규완 (金圭浣)

▲ 이사 → 상무 승진 (1명)
김진완 (金鎭浣)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4명)
김승환 (金承煥) 김종환 (宋昌鉉) 송창현 (金鐘煥) 조광식 (趙珖植)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2명)
김도철 (金度鐵) 이영민 (李英敏)


(현대하이스코 - 8명)

▲ 상무 → 전무 승진 (1명)
안희봉 (安熙奉)

▲ 이사 → 상무 승진 (3명)
김대성 (金大性) 오현운 (吳鉉雲) 허주행 (許柱行)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3명)
김현재 (金賢宰) 박봉진 (朴奉進) 박충열 (朴忠烈)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
최 권 (崔勸)


(현대카드 - 3명)

▲ 이사 → 상무 승진 (1명)
김병두 (金炳斗)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2명)
문규일 (文圭一) 정상호 (鄭尙鎬)


(현대캐피탈 - 5명)

▲ 이사 → 상무 승진 (1명)
정근배 (鄭根培)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2명)
김상우 (金相佑) 정순원 (鄭淳元)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2명)
김기헌 (金基憲) 이해익 (李海益)


(엠코 - 8명)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3명)
명로언 (明魯彦) 이명호 (李明鎬) 장기웅 (張淇雄)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5명)
권일창 (權日昌) 윤용국 (尹容國) 이찬희 (李贊熙) 이창익 (李蒼翼) 이창주 (李昌柱)


(현대오토넷 - 6명)

▲ 전무 → 부사장 승진 (1명)
이인철 (李仁喆)

▲ 상무 → 전무 승진 (1명)
노용규 (盧容奎)

▲ 이사 → 상무 승진 (1명)
홍진기 (洪珍基)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
제량현 (諸亮弦)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2명)
노양춘 (虜陽春) 배기업 (裵基業)


(글로비스 – 4명)

▲ 이사 → 상무 승진 (1명)
장봉춘 (張奉春)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
김종진 (金鍾珍)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2명)
송남정 (宋南定) 한명섭 (韓明燮)


(현대파워텍 – 4명)

▲ 이사 → 상무 승진 (1명)
하기룡 (河起龍)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2명)
김민호 (金民鎬) 정일수 (鄭日秀)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
김진성 (金鎭成)


(오토에버시스템즈 – 4명)

▲ 이사 → 상무 승진 (1명)
김선태 (金善泰)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3명)
이건수 (李健洙) 최문용 (崔文鏞) 황선채 (黃善彩)


(다이모스 – 3명)

▲ 이사 → 상무 승진 (1명)
박용재 (朴容在)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
윤세열 (尹世烈)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
박병헌 (朴炳憲)

(비앤지스틸 – 2명)

▲ 상무 → 전무 승진 (1명)
민충기 (閔忠基)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
조수연 (趙秀衍)


(케피코 – 3명)

▲ 이사 → 상무 승진 (1명)
추연정 (秋淵靖)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
김희점 (金熙点)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
김도태 (金都泰)


(이노션 – 2명)

▲ 이사 → 상무 승진 (2명)
노갑일 (盧甲一) 강규철 (康奎哲)


(아이에치엘 – 2명)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2명)
김승한 (金昇漢) 서상곤 (徐相坤)


(아이아 – 1명)

▲ 상무 → 전무 (1명)
윤경수 (尹慶秀)


(파텍스 – 1명)

▲ 이사대우 → 이사 (1명)
이남재 (李南宰)


(만도맵앤소프트 – 1명)

▲ 부장 → 이사대우 (1명)
전영만 (全泳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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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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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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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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