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정보통신부

기사입력 : 2007년12월04일 14:05

최종수정 : 2007년12월04일 14:05

<정보통신부 인사>

▲정책홍보관리본부 혁신기획관실 서기관 장 대 호(張大浩) ▲정책홍보관리본부 정보전략팀 기술서기관 박 성 진(朴晟鎭)▲정책홍보관리본부 성과관리팀 기술서기관 이 현 호(李玄戶) ▲미래정보전략본부 유비쿼터스정책팀 서기관 이 상 신(李相信) ▲ 미래정보전략본부 정보통신인프라정책팀 서기관 김 미 애(金美愛)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 통신방송정책총괄팀 서기관 신 종 철(申宗澈) ▲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 통신경쟁정책팀 서기관 성 석 함(成碩緘)▲ 정보통신정책본부 정책총괄팀 서기관 김규성(金奎成) ▲ 정보통신정책본부 정책총괄팀 기술서기관 배준호(裵俊鎬) ▲ 정보통신정책본부 중소기업지원팀 서기관 성 종 원(成宗原) ▲ 정보통신협력본부 국제기구팀 서기관 박 진 상(朴鎭相) ▲ 정보보호기획단 정보보호정책팀 서기관 남 석(南錫) ▲ 소프트웨어진흥단 소프트웨어 정책팀 서기관 조 정 아(趙正娥) ▲ 총무팀 서기관 김 곤 배(金坤培) ▲ 총무팀 서기관 우 영 규(禹榮珪) ▲ 경영기획실 경영혁신팀 서기관 이 재 찬(李載贊) ▲ 경영기획실 경영정보팀 서기관 강 종 천(姜鍾千) ▲ 경영기획실 재정관리팀 서기관 조 권 행(趙權行) ▲ 우편사업단 우편정보기술팀 기술서기관 이 태 근(李泰根, 우편사업단 마케팅기획팀) ▲ 예금사업단 예금사업팀 서기관 신 동 민(申東民, 금융사업단 예금사업팀) ▲ 서울체신청 감사관 서기관 탁 봉 한(卓奉漢, 서울체신청 집배업무과장) ▲ 부산체신청 감사관 서기관 허 혁(許爀) ▲ 충청체신청 회계정보팀장 서기관 홍 순 성(洪淳成, 충청체신청 회계과장) ▲ 전남체신청 전파업무1팀장 서기관 정 득 수(鄭得洙, 전남체신청 감사관) ▲ 경북체신청회계정보팀장 서기관 김 진 규(金鎭圭, 경북체신청 회계과장) ▲ 강원체신청 전파기술팀장 서기관 문 삼 식(文三植, 강원체신청 감사관) ▲ 전파연구소 전파자원연구과 기술 서기관 장 윤 일(張允一) ▲ 중앙전파관리소 지원과장서기관 최 종 덕(崔鍾德)

<우편사업단 인사>

▲ 우편사업단 물류기획관실 행정사무관 김 문 수(金文洙, 정보통신부) ▲ 보험사업단 보험위험관리팀 행정사무관 서 동(徐東, 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팀) ▲ 우정사업본부 행정사무관 유 영 철(劉永鐵, 우편사업단 마케팅기획팀) ▲ 우정사업본부 행정사무관 김 혜 숙(金惠淑, 교육원 교학과) ▲ 우정사업본부 행정사무관 정 구 돈(鄭求敦, 정부통합전산센터 위기관리팀) ▲ 부산체신청 행정사무관 오 정 국(吳正國, 북부산우체국 경영지도실장) ▲ 아산우체국 영업과장 행정사무관 한 선 희(韓瑄熙, 아산우체국 영업과) ▲ 대전우편집중국 업무과장 행정사무관 김 원 봉(金元鳳, 부여우체국 경영지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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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분기 실적 '기대 이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의 지난 3분기 실적이 월가 기대치를 상회했다. 데이터 센터의 강력한 매출 속에서 회사 측은 이번 분기에도 월가 전망치보다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액이 570억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3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매출액 전망치 549억2000만 달러와 주당 순익 예상치 1.25달러를 각각 웃돈 수치다.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나 급증했다. 이번 분기 예상보다 강력한 매출액은 데이터 센터 부문의 성장이 주효했다. 3분기 데이터 센터 매출액은 512억15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6.4%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게이밍 매출액은 42억6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블랙웰 매출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클라우드용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이미 매진됐다"며 "훈련과 추론 전반에서 컴퓨팅 수요가 계속 가속화되고 있으며 각 부문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AI의 '선순환 고리'에 진입했다"며 "AI 생태계는 매우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CEO는 "더 많은 신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자들과 더 많은 AI 스타트업, 더 많은 산업, 더 많은 국가로 확산하고 있다"며 "AI는 모든 곳으로 모든 것을 동시에 향하고 있다"고 했다.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액이 650억 달러에서 ±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월가는 엔비디아가 616억6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GAAP(미국 일반 회계 기준) 기준 총이익률을 약 74.8%, 비 GAAP 기준 총이익률을 약 75.0%로 예상했으며, 두 지표 모두 ±50bp(0.5%포인트) 범위 내에서 변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6 회계연도 엔비디아는 370억 달러를 자사주 매입이나 현금 배당 형태로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회사 측은 3분기 말 기준 622억 달러의 잔여 자사주 매입 승인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 중이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4시 37분 엔비디아는 전장보다 3.64% 오른 193.30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20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11-2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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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인당 30만원' 배상안 거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텔레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가 제시한 '피해자 1인당 30만원 배상'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회사는 사고 이후 진행해 온 선제적 보상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이 조정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정안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최근 분조위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배상 조정안에 대해 SK텔레콤은 내부 검토를 거쳐 불수락을 최종 결정했다. 내부에서는 조정안이 그동안 회사가 추진해 온 보상 프로그램, 보안 강화, 재발 방지 조치 등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분조위는 앞서 조정 신청인 3998명에게 각 3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조치 강화와 내부 관리계획 이행 등을 권고했다. 통신 업계에서는 이러한 조정안이 전체 피해 추정치인 약 2300만명에게 동일하게 확대 적용될 경우 배상 규모가 최대 7조원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SK텔레콤이 불수락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여상원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SK텔레콤 상대, 유심 해킹 피해자 250명을 대리해 1인당 100만원 위자료 지급 집단소송 접수를 앞두고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SK텔레콤의 거부로 조정은 성립하지 않게 됐으며, 신청인들은 개별 민사소송으로 절차를 이어가게 된다. 현재 피해자 약 9000명이 제기한 1인당 50만원 청구 소송도 진행 중이며, 첫 변론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날 오전 SK텔레콤의 조정안 수락 여부와 관련해 아직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자단과의 티타임에서 "답을 아직 받지 않았다. 회신이 오면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신청인에게 통지하도록 돼 있다"며 "현행 법상 기한 내 답변이 없을 경우 수락 간주제가 적용된다. 기한 내 답변이 오지 않으면 수락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법에 정해진 절차"라고 설명했다. dconnect@newspim.com 2025-11-2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