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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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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12월 11일(목)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JP모건, 삼성전자(005930)의 주가는 43만원에서 바닥칠 것.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2008년 4/4분기와 2009년에 경쟁사와의 차이를 벌일 것이라는 점에 근거
- LG디스플레이(034220): 4/4분기 사업전망 하향조정: 4/4분기 평균가동률 약 80%로 예상. EBITDA 마진 당초 전망치(20%대 초반) 하회한 10%대 초중반 수준 예상
- 신한금융(055550): 신한은행 8,000억원 규모 증자 추진→3/4분기 신한은행,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 11.9%와 8.5%에서 각각 12%이상, 9%이상으로 높힐 방침
- 미래에셋증권(037620): 미국 시티그룹센터 빌딩 매입 무산. 금융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환차익 유지하고 건물 매입계약을 해지하는 편이 펀드 수익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계약해지 결정
- 대우증권(006800), 11월 영업이익 75억 4,000만원(전월(388억 9,400만원 적자)비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185억 7,600만원(흑자전환). 매출액 5,303억 600만원(-63%)

- LG이노텍(011070): 전자부품업계 최초 EMA(Electronic Motors & Actuators) 소프트웨어 부문 CMMI(능력성숙통합모델, 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레벨3'인증 획득
- 삼성물산(000830):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최고 800배까지 늘어나는 초고인성 콘크리트를 일본 동북대학, 충남대학과 공동개발 성공→지진, 강풍 등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
- GS건설(006360):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해 'A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등급 하향 조정←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우발채무 규모 증가 이유
- 경남기업(000800): 에티오피아 도로청과 983억 4,700만원(2007년 매출액 대비 7.6%) 규모의 ‘아포스토-이르바모다 도로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1년 12월 9일까지

- 삼호개발(010960): 오리-수원간 복선전철 제1공구(죽전-기흥) 공사 추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나, 아직 일정 및 계약금액 등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음
- 한국가스공사(036460): 향후 3년간 119명(정원의 10%)인원 감축. 조직 122팀→107개팀(-12.4%). 2009년 예산 341억원→94억원(-28%) 성과급 전년대비 -30%(기본급 기준) 계획
- 한샘(009240): 11월 영업이익 10억 6,900만원(전월대비 -63.8%, 전년동월대비 -68.9%) 기록. 매출액 335억 6,000만원(전월대비 -20.9%, 전년동월대비 -20.6%) 기록
- 현대제철(004020): 자사주 14만 6,944주를 총 46억 2,193만원에 취득(주당평균 31,454원). 자사주 규모 150만 4,704주로 확대(지분율 1.77%)
- STX(011810): 두산엔진이 동사의 주식 250만 8,490주(6.28%)를 장내 매도함에 따라 두산엔진이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주식 수 총 99만 9,240주(2.50%)로 감소

▶ KOSDAQ

- SSCP(071660): 고효율 태양전지기술 개발. 독일 자회사인 슈람과 공동으로 기존 웨이퍼타입 실리콘태양전지에 적용 가능한 고효율 PV Cell 전극 설계기술 및 저저항 전극 재료 개발 완료
- 케이디씨(029480): 미국 마스터이미지(Masterimage)社와 82만 2,000만달러 규모의 극장용 3D 입체장비 및 입체안경 공급계약 체결→2009년 입체영상 시스템부문 1,000억원 매출 예상
- 테스(095610): 중소기업청 주관 '선도형 기술개발사업'에 선정, 박막 태양전지용 스퍼터링(Sputtering) 장비 개발 수행 예정→2010년내 개발 완료할 예정
- 성호전자(043260) & 뉴인텍(012340):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하이브리드 콘덴서에 특화된 권취기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협업사업 추진사업자로 선정→2010년 40억원 신규매출 기대
- 윈포넷(083640): 미국 ‘PC Open inc’와 953억 7,000만원(6,600만달러, 전년 매출액 대비 428.25%)규모의 영상보안장비 공급계약 체결.

- 영남제분(002680): 오가피잎과 두충잎 추출물이 첨가된 제면용 프리믹스 관련 특허 취득→생면의 저장성 증진, 산화 지연 효과와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제면용 프리믹스의 신뢰성 향상
- 로엔(016170): 음악사업 플랫폼 확보 등을 위해 SK텔레콤(017670)으로부터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 MelOn과 관련한 자산과 영업권(233억원) 등을 매입하는 안건 주주총회에서 승인
- 파로스이앤아이(039850): 증권선물위원회가 동사 등 3社에 대해 회계처리위반 등을 이유로 과징금 부과(동사 4억 5,000만원, 전 대표이사 5,000만원) 검찰고발 등의 조치.
- 우리기술(032820): 계약상대방인 씨엔엠브이엔오로부터 휴대폰 단말기용 디지털바이블 5만개 공급계약 중단 통보←디지털바이블 개발업체 ‘아이코어’의 경영상 문제로 개발중단이 원인
- 바이오랜드(052260): 인도 오존사와 체결한 래피드 진단시약 공급(28억원 규모) 계약 기간을 2009년 12월 31일까지 연장←시공건설사의 부도 이유로 인한 연기

- 메타바이오매드(059210): 2009년 매출액 240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 전망←2009년도 기준환율 1,050원으로 적용(해외 매출비중이 95%임에 따라 추정치 변동 가능)
- 넥사이언(033430): 재무건전성 확보와 자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198억원의 경기도 용인시 소재 토지와 공장 등의 처분을 결정. 이는 자산총액대비 31.3%에 해당하는 금액
- 현진소재(053660): 보통주 1주당 0.02주의 주식배당 지급 계획. 배당 주식수는 30만주,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 휴람알앤씨(046940): 개인투자자 정만현씨의(지분율 40.54%)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어를 위해 동사의 회장인 김기영씨(지분율 31.17%)가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참여
- 안철수연구소(053800):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10만주(7억 8,800만원 규모) 취득 결정. 취득 기간은 12월15일~2009년 3월14일

- 디오스텍(085660):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기존 튜브사모투자전문회사에서 차바이오텍 외 3명(27.9^%)으로 변경. 지분인수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기재
- 바로비젼(094480):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모바일 상품권 및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 33만주(지분율 41.29%)를 250억원(자기자본 55.5%)에 취득←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성 제고
- 인스프리트(073130): 더블유상호저축은행이 동사의 주식 370만 3,703주를(지분율 17.54%, 취득단가 1,080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를 통해 취득
- 아이알디(084810): 19억 9,900만원 규모로 발행 예정이었던 일반공모 유상증자 무산. 12월 8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청약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무산
- HI바이오(052310): 운영자금 마련 위해 최대주주인 중앙퍼시픽과 개인투자자 등 5명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발행 신주는 3,333만주로 납입일은 12월 29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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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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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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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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