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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취업자 10.3만명 급감, 카드 대란 이후 최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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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취업자수 전년비 10.3만명 감소, 2003년 9월 18만 9000명 감소 이후 최악
- 고용률 57.3%, 8년만에 최저 기록


[뉴스핌=변명섭 기자] 올해 1월 취업자수 증가가 전년동월대비 10만 3000명 감소하면서 5년 4개월만에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미국 금융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전체적인 고용시장을 더욱 얼어붙게 하고 있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286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 3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3년 9월 전년동월대비 18만 9000명 감소 이후 5년 4개월만에 보이는 최대폭의 감소세다. 1년 6개월째 30만명을 하회했을 뿐 아니라 윤증현 장관 취임 이후 기획재정부가 새롭게 설정한 연간 20만명 취업자수 감소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계절조정 취업자수는 2348만 1000명으로 전월대비 5만 5000명 감소했다.

통계청의 정인숙 고용통계팀장은 "지난 2003년은 카드대란으로 취업자수가 4월부터 10월까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며 "최근 또한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시장이 전체적으로 얼어붙고 있다"고 진단했다.

1월 실업자는 84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3만명 증가했다. 계절조정 실업자는 80만 8000명으로 전월대비 6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3%로 전년동월과 비교해 0.3%포인트 상승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3.3%로 전월대비 변함이 없었다. 청년층 실업률은 8.2%로 전년동월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에서 일을 한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 고용률의 경우57.3%로 2001년 2월 56.1% 이후 8년여만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12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15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만 6000명(3.2%)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16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000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59.5%로 전년동월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 전년동월비 증감을 살펴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1만1000명, 2.9%), 농림어업(1만5000명, 1.2%)에서는 증가한 반면 건설업(-4만1000명, -2.4%), 제조업(-12만7000명, -3.2%), 도소매·음식숙박업(-9만4000명, -1.6%), 전기·운수·통신금융업(-6만4000명, -2.3%)에서는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따지면 비임금근로자는 680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 3000명(-1.8%)감소한 반면 임금근로자는 1605만 3000명으로 2만 1000명(0.1%)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상용근로자(28만7000명, 3.3%)가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13만4000명, -2.6%), 일용근로자(-13만3000명, -6.3%)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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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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