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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준율 인상, "긴축 예상했지만, 시점은 예상 밖"-포렉스닷컴

기사입력 : 2010년02월13일 06:47

최종수정 : 2010년02월13일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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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2일(로이터) -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12일 은행 지급준비율을 현재보다 0.5% 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올해 들어 두번째 지준율 인상 조치이며, 오는 25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대해, 미국 포렉스닷컴의 제인 폴리는 "중국이 유동성을 추가 긴축한 것은 놀랍지 않지만, 어제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당분간은 유동성을 긴축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를 고조"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어제 나온 통화 공급 지표나 주택 지표가 매우 강했던 점을 볼 때, 런민은행이 추가 긴축을 미뤄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몇 달 동안 추가 정책 결정이 이뤄질 것이며, 호주달러가 급락한 점을 볼때 시장에서는 이번 주 중국이 유동성을 긴축하리라는 점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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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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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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