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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으로 ‘3천만원’짜리 포트폴리오를 따라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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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한해 1인당 평균 주식 보유 금액은 60세 이상이 1억 1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50대(7000만원), 40대(5500만원), 30대(3100만원) 등이었다.

이처럼 투자 금액은 연령과 개인별로 차이가 크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금액에 따라 투자 전략도 반드시 달라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6개월 째 엑스원(www.x1.co.kr)의 전문가 방송을 듣고 있는 김모씨(37세)는 개별주와 테마주 위주의 단기매매를 통해 원금 3천만원으로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김씨가 주식 투자 하는 것을 지켜보던 그의 지인 A씨가 선뜻 3억원이라는 큰 자금을 계좌에 넣고 김씨의 매매 스타일을 따라 개별주와 테마주를 매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과는 결코 같지 않았다. 같은 종목군을 매매 한다지만 10배 많은 자금으로 매매하다 보니 타이밍이 항상 한박자씩 늦었고 보유 물량이 많아 매수, 매도시 1~2%정도 주가가 불리하게 움직이기도 했다.

결국 전문가의 방송을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발빠른 대응을 하며 우상향의 수익률 곡선을 만들어내는 김씨와는 달리 A씨는 한달만에 10%의 확정 손실을 내고 말았다. 그리고 현재는 물려있는 보유 주식을 정리할 생각으로 매수 가격까지만이라도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여전히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3천만원으로 한달에 10% 수익이 났다고 해서 1억, 10억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엑스원(www.x1.co.kr)의 투자 전문가 ‘공명’은 ‘자금에 따라서 종목 수와 비중은 반드시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자금을 가진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8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공개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엑스원(X1)전문가 ‘공명’, 장중 공개 방송
(홈페이지: www.x1.co.kr, 문의전화 : 1644-6977)

‘공명’은 선물의 방향성을 주시하면서 상황에 맞는 종목, 종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워런트 매매를 하기도 한다. 즉 선물, 주식, 워런트를 아우르는 확률 높고 장세와 무관한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연 이틀간 주식시장은 횡보를 하고 있지만 공명님은 그날의 변곡점을 꼭 잘 선정해주셔서 회원들이 편하게 매매할 수 있게 하는 센스가 있네요. 횡보장에서도 수익을 잘 내니 이전에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매매를 했지만 이제는 놀아가면서 해도 수익이 납니다. 라는 한 회원의 시청후기에서도 ‘공명’의 진가는 잘 드러난다.


그가 항상 강조하는 두 가지는 “각자의 투자 금액에 맞춰 우량주, 테마주, 그리고 단기로 운용하는 종가 매매 세가지 종목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그리고 “각 종목군 별로 1~2종목, 전체로는 최대 5~6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만 지킬 수 있다면 평생 안정된 수익을 내며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 고 강조하는 ‘공명’은 이번 공개 방송을 통해 여전히 틀린 방향만을 고집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공명’의 공개 방송은 장중 8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엑스원(X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x1.co.kr, 문의전화 : 1644-6977)


▷ 엑스원(X1) 관심종목
1)AD모터스 - 글로벌 전기차 출시 경쟁으로 관련주 강세
2)삼양옵틱스 - GM의 볼트, 닛산의 리프 등 전기차 본격 시판을 앞두고 관련주 상승세
3)한솔홈데코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탄소배출권 사업추진에 관련주 주목
4)KEC - 8월부터 구미공장 24시간 가동
5)후성 - LG화학 미국 공장 수혜로 강세


▷ 최근 이슈 종목
어울림 네트, 루티즈, 알에스넷, 미성포리테크, 넷시큐어테크, 봉신, 큐로홀딩스, 케이디미디어, 처음앤씨, 서화정보통신, 백금T&A, 태광이엔시, 피에스텍, 에스디시스템, 손오공, 이미지스, 클루넷, 동성제약, 셀런, 포인트아이, 바른전자, 아로마소프트, 기산텔레콤, 솔라시아, 핸디소프트, 메가바이온, 제너시스템즈, 인지컨트롤스, 큐리어스, 폴리플러스, 인프라웨어, 현대아이티, SNH, 우리기술, 큐로컴, 루멘스, 진바이오텍, 젬백스, 지엔코, AP시스템, 씨모텍, IHQ, 잘만테크, 마크로젠, 대우부품, 스카이뉴팜, 일야하이텍, 삼양옵틱스, 유니테스, 자티전자, KEC, 이루온, 셀런에스엔,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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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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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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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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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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