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SKT, 콘텐츠 확보 총력..앱 개발 적극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양섭 기자]SK텔레콤이 모바일 콘텐츠 확보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T아카데미 등 모바일 전문 교육센터를 통해 관련 장비 지원과 함께 콘텐츠 등록, 과금 정산 등의 기술적인 부분까지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산학 협력 차원에서 대학에서는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이후 콘텐츠 개발업체에서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SKT 관계자는 “T스토어가 단순한 앱스토어가 아닌 국내 모바일 생태계 활성화 및 유관산업의 발전을 위한 촉매제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특히 개발자들이 새롭고 창의적인 양질의 콘텐츠를 다수 생산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서울대 연구동에 설립된 모바일 전문 교육 센터 ‘T아카데미’이다. SK텔레콤은 그 동안 모바일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간 5천명 규모의 글로벌 모바일 IT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T아카데미의 전 과정을 무료로 운영해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주고 있으며, 건물 1층에 자리잡은 ‘MD(Mobile Device) 테스트 센터’에서는 수강생들이 앱을 제작해 상용화하는 과정에 필요한 시험용 단말기 및 검증 장비는 물론 콘텐츠 등록, 과금 정산 등의 기술적 지원도 받을 수 있어,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원스톱 인프라 환경을 구축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T아카데미 운영과 별도로 SK텔레콤은 현재 고려대, KAIST 등 8개 대학 및 컴투스, 넥슨모바일, 비티비솔루션 등 8개 모바일 콘텐트 협력사와 함께 ‘T스토어 개발 프로그래밍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대학에서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콘텐츠 개발업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실무교육을 마친 대학생들은 취업 기회를 얻게 되며, 모바일 콘텐트 업체는 우수 인재 확보 기회를 마련하게 되는 등 개발자 양성과 상생협력 기반 구축의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위에 언급한 개발자 육성을 통한 콘텐츠 개발 활성화 노력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다수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선,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을 진행해 온 바 있다. 또,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역대 최대규모의 앱 개발 공모전인 ‘안드로이드 앱 개발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역대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한 앱들은 T스토어에서 고객들에게 판매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스스로의 개발 능력을 증명하고 직접 개발한 앱의 시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소비자들은 유용한 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공모전이 회를 더해 가면서, T스토어를 통해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개인 개발자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재 T스토어 전체매출 상위 20위 가운데 약 3개가 1인 기업 및 1인 기업에서 확장 개업한 강소기업들이다.

SK텔레콤은 또, 서울시, KBS, 두산 동아 등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제휴해 특화된 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 교통정보’, ‘상상제안’, ‘서울시 위치 찾기’ 등 서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들을 제작해 제공하고 있으며, KBS는 우리 땅 독도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독도라이브’ 등의 특화 앱 및 드라마, 예능 등 TV 프로그램 콘텐츠 (VOD)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두산동아는 ‘중간고사 특강’ 등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며, 세종문화회관과는 ‘세종벨트’ 앱 시리즈를, 한국관광공사와는 관광 특화 앱인 ‘스마트투어’를 T스토어와의 제휴 아래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닌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콘텐츠들도 다수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생활밀착형 정보 앱인 ‘올댓100 시리즈’, ‘T smart wallet’, ‘T스마트카드’, ‘피플링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외에도 삼성Apps, LG Apps와 같이 단말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샵인샵 형태로 T스토어 안에 입점시켜 연계 제공하고 있기도 하며, 지난 2월부터 우수 모바일 콘텐츠 개발 지원 및 발굴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T스토어 상생 펀드’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개발자들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무료 앱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하는 T애드(가칭) 서비스를 이르면 연내 상용화 할 예정이다. T애드 서비스가 시작되면 개발자들은 광고 수익을 통해 유료 앱을 판매하는 것과 다름없이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무료 앱 광고 시장이 정착, 활발해지면 무료 앱 개발 및 등록 역시 활성화되고, 사용자들 역시 양질의 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SK텔레콤은 위치기반서비스(LBS) ‘T맵’과 문자메시지(MMS,SMS)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는 SK텔레콤의 대표 서비스 인프라를 서비스 플랫폼화 함으로써 개발자들에게 유용하고 가치 있는 소스를 제공해 모바일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시도로,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앞으로 LBS 및 메시징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 가능해져 모바일 콘텐츠 육성 및 개발자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사회공헌 및 상생협력 측면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자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사진
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