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플랜티넷이 중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배경음악(BGM)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해외 BGM 서비스를 확대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플랜티넷은 GAP 매장과 유니클로 매장에 BGM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대해 플랜티넷 관계자는 “ GAP과 유니클로 매장에 BGM서비스 공급을 협의중이다”며 “무난히 서비스를 론칭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른 아시아 국가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BGM 서비스를 우리가 진행하는 것도 구두합의된 상태다”고 덧붙였다.
이달초부터 시작한 중국 스타벅스 매장은 전체 500여개다. 플랜티넷은 매장당 월 36달러의 수수료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가 매장을 늘리면 플랜티넷의 매출도 증가하는 구조다.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오는 2015년까지 2000개까지 점포를 늘리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가 주사업인 플랜티넷은 최근 이 같은 신규 사업들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 138억중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가 110억 안팎을 차지한다.
신규사업인 BGM 서비스 매출은 20억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지만 성장세는 가파르다.
플랜티넷은 3년여만에 이 시장에서 확고한 점유율 1위 업체로 시장을 선점했다.
지난 2007년 3억원 가량의 매출에 불과했던 사업은 3년여만에 6~7배 가량 성장했다. 플랜티넷은 `주스샵`이라는 BGM서비스 브랜드로 국내에서 100여 거래처, 1만1000여 점포를 석권하고 있다.
플랜티넷은 올해 BGM등 미디어사업에서 지난해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